[여수여행]여수 추천 숙소 거북선 펜션

여수에 놀러 왔는데

당일치기로 갈 수는 없죠.

여수에서도 1박 2일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숙소를 어디로 할 까 하다가

거북선펜션이라는 곳에서 묶기로 했어요.

소개글에서 보면

여수 낭만포차거리까지 

도보로 10초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광고일 거 같았지만

그래도 그만큼 가깝다는 말일테니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건물 외관은 아래처럼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거북선펜션이라는 글자 밑에

보이는 간판들

저기가 바로 낭만포차거리에요.

즉, 진짜 도보 10초에 

낭만포차거리가 있어요.

거북선 펜션 바로 옆이

낭만포차거리였어요.

그래서 전 좋았어요.

들어가니깐 이렇게

안내사항이라고 붙어있어요.

입실, 퇴실시간

그리고 여러가지 안내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펜션 이름 답게,

여수 답게,

이순신 장군이 썼다고 하는

신호연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설명이 있더라고요.

다른 사진들도 더 있는데

티스토리 업로드 가능 사진 용량 제한 상

이것만 올렸어요.

엘리베이터에 이렇게 붙어있어요.

1층은 다른 일반 식당이 있고,

2층부터 4층까지가 객실이 있어요.

그리고 5층은 옥상 겸 전망대 겸 수영장이 있다고 되있네요.

거북선 펜션에서 추천하는

여수 볼거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거북선펜션에서 추천하는

여수 맛집이라고 하네요.

저희 방으로 들어왔어요.

방에는 베란다?테라스?

그런게 있어요.

테라스에 나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여수 밤바다가 바로 눈 앞에 있네요.

그리고 여수 낭만포차거리가 

뒤쪽이고, 약간 구석부분이긴 하지만

보이기는 하네요.

화장실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심플하게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방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그냥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방에는

냉장고랑 밥솥, 인덕션 등이 있어요.

그리고 냉장고에는

한번 더 이용안내라고해서

붙어있네요.

자고 다음날 아침

5층에 올라가 봤어요.

옥상 엘베 내리자마자 이런 모습이

보여지네요.

옥상에 수영장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갔을 때는

10월달이라 그런가

물은 다 빠져있었어요.

이렇게 정자??

저런 것들도 있어서

쉴 수 있고

잠깐 바람 쐬기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여수 숙소인 거북선 펜션에 대해

이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할께요.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좀 좋았어요.

방은 심플하고 뭐 별거는 없었어요.

그런데 낭만포차거리도 가깝고

해양케이블카 탑승장도 나름 가까웠어요.

지산선착장에서 도보로 왔으니깐

멀지 안항ㅆ어요.

도보로 한 10분??

그 정도니깐 그냥 걸어올만 하더라고요.

교통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수밤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여수 낭만포차거리가 바로 옆에 있고

그래서 좋았어요.

방은 뭐 특별한 것이 없었으나

위치나 그런게 너무 좋았어요.

저는 그래서 다음에 여수를 또 놀러 가게 된다면

그 때도 이곳을 묶을 거 같아요.

그리고 지인이 여수로 여행간다면

추천해 줄 만한 숙소인거 같아요.

나름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