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신림 미성동 맛집

[신림 맛집]신림사거리 빙수 맛집 설빙 신림1호점

빛과 어둠사이 2019. 7.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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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해서 빙수가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설빙을 가기로 했어요.

설빙이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빙수 전문점으로 알고 있으니깐요.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신림사거리에도

설빙이 2개나 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설빙 2호점에

요거통통이였나..

무슨 빙수를 시켜먹었는데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1호점에 직접 가서

먹기로 했어요.


신림역 4번출구로 나와서

도로따라 조금만 가다보면

왼쪽 2층에 있어요.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설빙이라고 많이 되어있네요.



한국 전통의 디저트...

빙수는 한국 전통이 맞긴 하네요.

기대하면서 올라갔어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저희가 얼마전에 먹은 것과 같은

빙수도 있네요.

요거통통멜론빙수를 먹었었는데

요세 주력으로 밀고 있는

빙수인가보네요.



그리고 설빙에서는 빙수 외에도

아래처럼 여러가지 많이 파네요.

설빙에 직접 간 건

오랜만이라서 몰랐네요.




요세 위생이 중요시하게 생각되다보니

아래처럼 4단계 위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온 팥인절미빙수에요~

배도 부르고..

얼마 전에 요거통통멜론빙수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기본빙수라 할 수 있는

팥빙수를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팥인절미빙수를 먹기로 했어요.




이제 신림사거리 빙수 맛집 설빙 신림1호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적도록 할께요.

제가 설빙 신림1호점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2점 주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가 빙수를 여러 곳에서 먹어보고

설빙의 다른 지점에서도 먹어봤지만

지금까지 먹은 것 중 최악이였어요.

설빙에서 직접와서 먹은건 오랜만이지만

포장해서 먹은것까지 따지면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최악이였어요.



제 기억에는 옛날에는

얼음이 우유얼음이라서

얼음만 먹어도 약간 달달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전혀 맛이 없었어요.

제가 맨 처음 설빙에 왔을 때

그 때는 인절미빙수를 먹었는데

그때는 눈이 떠지는 맛이였는데

이번에는 짜증으로 눈이 떠지는

그런 맛이였어요.


얼마 전 신림2호점에서 포장을 했던건

요거트, 멜론 등이 들어간 것이긴 했지만

얼음만 먹어도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최악이였어요.

1호점만 이런건지

아니면 지난번에 먹었던 게 요거트 같은 거 때문에

맛이 나았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진짜 최악이였어요.



설빙에서는 

기초,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빙수인데

이렇게 맛이 변하다니..

진짜 비추하고 싶은 맛이였어요.

진짜 남기고, 그냥 버릴까

심히 고민이 되는 그런 맛이였어요.




이상으로 신림 설빙1호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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