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영화 진범 솔직 후기
영화 진범을 봤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화소개프로그램들에서
열심히 광고했던거 같은데..
벌써 막이 내렸더라고요.
어떻길래 그러지?
하면서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영화 진범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아요.
송새벽씨의 부인이 살해를 당해요.
그런데 용의자로 송새벽씨의 절친인 오민석씨가
체포되요.
그래서 오민석씨의 부인인 유선씨가
누명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송새벽씨는 진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그런 내용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배우 송새벽씨를 좋아해요.
연기를 잘해서요.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하고,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한다가
제 평소 생각이거든요.
그런 점에서 송새벽씨는 충분히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요.
와이프가 죽은 상황을
집에 재현해 놓은 모습..
그 눈빛...
진짜 실감났어요.
그리고 배우 유선씨도
연기는 잘한다고 생각해서
기대했던 영화였어요.
이제 영화 진범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할께요.
제가 영화 진범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2.5점 주고 싶어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명배우들을 가지고 쓴
재능낭비 영화.
이런거 같아요.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였어요.
이야기 전개가 과거로 갔다 미래로 갔다
너무 왔다갔다하고...
마지막에 진범에 대한 반전도..
거의 없었고요.
진범에 대해서 누구아니냐고
시작할 때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예상이 맞는..
그런 딱 봐도 뻔한 그런 영화였어요.
진짜 위에 얘기한것처럼
배우들은 연기를 잘하는 명배우들인데
스토리나 편집한 이야기나
모두 별로였어요.
그래서 저는 영화 진범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에요.
이상으로 영화 진범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