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고기국수 전문점 육갈탕, 제주보말칼국수
얼마 전에 지나가다가 제주 보말 칼국수
고기국수 전문 요리라고 되어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보자 하다가
얼마 전에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곳에 대한 제 솔직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간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육갈탕이라고도 되어있고,
제주보말칼국수라고도 되어있네요.
정확한 상호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입구에는 이렇게 메뉴판도 붙어있어요.
이곳에도 육갈탕,
제주 보말 칼국수라고
나눠서 이렇게 되어있는데
햇갈리게 되어있네요.
간단한 사진과
메뉴들이 나와도 있네요.
주문은 셀프주문이에요.
이렇게 기계로 셀프 주문을 하는 거에요.
밥류도 따로 있네요.
음료나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보말의 효능이라고
이렇게 붙어있어요.
그런데 바로 앞에 퇴식구라고
빈그릇을 반납하는 곳이 있어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네요.
그리고 좀 떨어진 다른 곳에는
매생이의 효능이라고도
이렇게 붙어있네요.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셀프코너가 있어요.
이곳에서 김치를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이곳에는 거의 웬만한 김치가 다 없더라고요.
그리고 음식 받는 곳 앞쪽에도
이렇게 셀프코너가 더 있어요.
그곳에는 김치가 좀 있어서
그곳에서 퍼왔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저희는 매생이 굴 칼국수와
제주고기국수 이렇게 시켰어요.
그리고 국물에 말아먹으려고
공긱밥을 별도로 시켰어요.
이제 육갈탕,
제주 보말 칼국수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제주고기국수 전문점이라고 되어있는
육갈탕, 제주 보말 칼국수에 대해서
제가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5점 주고 싶어요.
우선 맛
맛이 없다는 아니에요.
그런데 뭔가 맛이 있다도 아니고
뭔가 애매한 그런 맛이였어요.
제주고기국수의 경우에는
원래 이런 맛인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심심하고...
그러면서도 담백한거 같기도 하고...
매생이 굴 칼국수도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
맛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맛들이 다 애매했어요.
그리고 인테리나 그런것들도
뭔가 깔끔한듯 이상한듯..
애매한 느낌이였어요.
서비스도 뭔가 좀 애매했어요.
친절하신 거 같은데
그게 아닌거 같기도 하고.
다른 분이 주문을 잘못했다고 할 때는 친절하신거 같은데
주방에서 직원분들끼리 얘기할 때는
막 소리지르고 그런게 들리고..
너무 심할정도로요.
아무튼 이곳은 뭔가 다 애매했어요.
음식도, 분위기도, 서비스도
뭔가 나쁘다는 아닌데
좋다도 아닌...
그래서 저는 육갈탕
제주 보말 칼국수에 대해서
10점 만점에 6.5점 주고 싶어요.
솔직히 다시 가지는 않을거 같은
그런 곳이였어요.
이상으로 육갈탕
제주 보말 칼국수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사먹고
직접 느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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