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사용후기]KONLI 무선이어폰 T12 솔직 사용후기

빛과 어둠사이 2024. 10. 2. 09:00
728x90
반응형
SMALL

저는 예전에 폰을 바꾸면서 할인쿠폰을 주어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쓰고 있었어요.

몇년째 잘 쓰고 있었죠.

그런데 얼마 전 출근을 하는데 만원지하철에서 내리다가 보니

한쪽을 분실했어요.

만원지하철에서 내리면서 한쪽이 떨어진 것 같았어요.

만원지하철이고 이미 지하철은 떠나고 있고

어떻게 찾을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포기를 하고 갤럭시 버즈 중고를 알아보았어요.

통으로 사거나, 한짝만 사거나 하려고요.

그런데 보니깐 싸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좀 저가 무선이어폰을 찾아보았거든요.

그랬더니 싸면서 평은 괜찮아보이는것이 있더라고요.

콘리의 T12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이였어요.

그래서 그냥 이걸 사기로 했어요.

 

쿠팡에서 사면 다음날 도착보장이였고,

평도 괜찮았고,

중고를 사는 것보다도 이게 더 쌌거든요.

쿠팡에서 봤을 때 정가는 15만원 정도인데 2만원 정도로 할인판매중이다 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이정도의 할인율이면 저 정가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은 했어요.

어쨌든 2만원이면 1년만 써도 본전은 뽑고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걸 한번 사보기로 했어요.

 

 

반응형

 

 

쿠팡에서 구매를 하고 나니깐 다음날 오더라고요.

 

쿠팡에서 온 것을 뜯으니 위처럼 왔어요.

쿠팡은 무료로 반품이 가능하다보니 사용하다가 반품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좀 걱정은 했었거든요.

그런데 비닐포장까지 되어있는 상태로 왔었어요.

그래서 이건 반품 안했나보다 생각을 했어요.

 

 

박스에서 꺼내니 위처럼 되어있어요.

 

 

이제 상세를 보니 위처럼 들어가있었어요.

케이스, 케이스 안에는 이어폰이 있고, 설명서, 충전잭, 캡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케이스 안에는 이렇게 이어폰이 들어있었어요.

 

728x90

 

 

 

 

이제 KONLI의 T12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나름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몇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만족스러워요.

완벽하게 좋은건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그럼 이제 제가 느낀 장단점으 적어볼께요.

 

 

 

장점으로는 우선 가성비

이건 뭐 말할 것도 없죠.

만약 위에서 말한 정가가 원래 정가이고,

그 금액대로 판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으나,

저는 2만원 정도에 샀기 때문에 가성비는 말할 수 없이 만족스러워요.

 

 

음질도 나름 괜찮아요.

저는 막귀라서 더 잘 모를수 있는데,

제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랑 비교했을 때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오히려 베이스나 드럼음 같은건 더 쿵쿵 거린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통화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저는 버즈플러스일 때나 T12일 때나 비슷했는데 상대방은 잘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버즈플러스 쓸 때는 잘 안들린다고 해서 통화할 때는

이어폰 빼고 블루투스 연결 끊고 일반통화를 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더 잘들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배터리 양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기존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경우에는 연결하고 

폰에서만 배터리를 알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이어폰을 뺐다가 다시 케이스에 끼거나 하면

배터리 잔량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장점 중 제일 좋은 건 음량조절이 제대로 된다는 것이에요.

기존 버즈플러스의 경우에는 뛰거나 음식을 먹거나 하면

뭔가 터치가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볼륨이 지멋대로 조절이 되었거든요.

커졌다 작아졌다 막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 했어요.

그런데 이건 아직까지는 그런걸 못느꼈어요.

이런건 제 버즈 플러스가 이상했던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버즈 플러스 자체의 문제였고 지금은 고쳐졌을 수도 있죠.

어쨌든 저는 버즈 플러스 쓰면서 그게 제일 안좋았는데

이런점이 없어진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에는 그래서 밥먹거나 운동하거나 할 때는

이어폰을 쓰기가 힘들었는데 이건 안그래서 좋았어요.

이 점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SMALL

 

 

그렇다고 콘리의 T12가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단점도 있기는 합니다.

제가 느낀 단점은 다음과 같아요.

 

우선 케이스가 좀 장난감 스럽고 접지라고 해야 하나?

닫혔다 열렸다 하는 부분

거기가 쉽게 망가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이건 느낌이고, 실제로는 안그럴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잘 부러질 것 같다는 느낌은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어폰을 넣고 꺼내는게 좀 불편해요.

잘 안꺼내지고 잘 안넣어지고 그러더라고요.

T12처럼 콩나물대리가리 처럼 이렇게 생긴 이어폰은 다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쓰던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경우에는 저런 식으로 생기지는 않았으니깐요.

어쨌든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비하면 넣고 꺼내는게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이건 적응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엉요.

 

그리고 단점으로 제일 큰 건 터치차단 기능이 없다는 것 같아요.

기존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경우에는 폰이랑 연결한 이후에

폰에서 터치차단을 설정할 수 있었거든요.

그러면 엎드려서 자거나 뭔가 건드려지거나 할 때

그게 인식되지 않아서 좋았는데 이건 그런건 없더라고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음악을 듣거나 쓰다보면

중간에 한쪽에 끊긴다고 해야 하나?

그런게 가끔 나오더라고요~

자주는 아닌데 가끔 나오더라고요.

금방 다시 연결은 되던데 조금 거슬리는 느낌이 들긴 했어요~

그래도 금액대를 생각하면 그냥 쏘쏘~

 

 

 

 

 

 

 

제가 몇일 써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써본 몇일간에서 느낀 장단점은 위와 같아요.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이걸 왜사라는 것이 아닌,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KONLI라는 회사를 처음 들어보고 해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충분히 만족스럽고 쓰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추천해도 될만한 KONLI의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T12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상품은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여 구매하고 사용한

제 솔직한 후기입니다.

 

 

 

 

 

KONLI 노이즈 캔슬링 커널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방수, 블랙, T1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