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에는 자주는 안가는데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은 가거든요.
그런데 충남 부여에서도 야시장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백마강 달밤시장이라고 있더라고요~
백마강이 부여를 통과하는 강인가봐요~
그래서 백마강 달밤시장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야시장을 길게 하지 않네요~
4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만 한다네요~
그리고 5일장이 서는 날이거나
우천시에는 제외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금토만 하네요~
다른 날들은 어차피 사람이 많지 않을거 같으니
금토만 하는건 상관없는데
날짜가 좀 짧네요~
10월달까지만 해도 좋을텐데요~
그리고 저희가 갔을 때는
고래마켓이라고 뭐 또 하네요~
보부상로드라고 해서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하고 도장을 받아오는 거였어요~
첫번째 미션!!
눈으로 엽전의 갯수 새기!
두번째 미션!
고깔 사이로 글자 맞추기!
세번째 미션!
기생 분장을 하신 분이
그림을 그리면 맞추기!
그 외에 2개 더!!
그래서 총 5개에요.
미션을 완료하면 도장을 하나씩 찍어줘요.
이렇게 5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했어요.
그래서 도장을 찍었어요~
그래서 받은 보부상모자~
로 위장한 머리삔!!
작아서 무슨 모자야 했는데
이렇게 생긴 머리삔이였네요~
그래서 나름 이쁘고 괜찮은거 같았어요~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니깐 확실히 좀 더 분위각 좋네요~
저희는 일행들이 나눠서 야시장에서
음식을 사오기로 했어요~
저는 마라탕을 사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가서 사온 마라탕
이게 8000원이에요.
위에는 7000원으로 되어있는데
소고기를 추가하면 8000원
그래서 저희는 추가해서 8000원에 먹기로 했어요~
이 양이 8000원이라니..
완전 가성비는 좋네요~
다른 일행들이 사온 음식들이랑
같이 놓기~
이것 저것 많이 팔아요~
베트남인이 직접 하는
베트남 음식도 있고
음식들은 많아요~
값은 싸고 양은 많이 줘요~
그리고 중앙 무대에서는
여러가지 행사를 하더라고요~
이건 마술쇼였어요~
버스킹도 하고
마술도 하고
여러가지 공연을 하더라고요~
이제 제가 충청남도 부여의 야시장인
백마강 달밤시장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저는 만족스러운 야시장이였어요~
솔직히 별로 기대 안했었는데
괜찮았어요~
음식들은 양도 많고
값은 싸고
가성비는 좋았어요~
가성비로는 최고였어요~
그리고 주류는 안팔아요~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 같은 곳에서
사와서 드시면 되요~
그래도 부여 야시장인
백마강 달밤시장의 단점을 굳이 꼽자면..
두개 정도??
실외이다보니 더웠다!!
그런데 이건 여름이니깐..
어쩔 수 없는거죠.
그리고 하나는..
카드가 안되는거 같아요.
시도는 안해봤는데
앞에 계좌번호를 다 붙여놓았더라고요~
그것을 보면 계좌이체를 하라는거 같더라고요~
카드를 안받는거 같은거..
그것만 단점이고 나머지는 좋은거 같아요.
음식들 맛도 좋고
값은 싸고
양은 많고
가성비는 최고였어요~
다른 분이 부여를 간다면
부여 야시장인 백마강 달밤시장을 추천해줘도 될 거 같아요~
이상으로 충남 부여 야시장인
백마강 달밤시장에 대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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