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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신림 미성동 맛집

미성동 치킨 맛집 양계장집 아들 솔직 후기

by 빛과 어둠사이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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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식을 하기는 참 힘든 상황이죠.

그래도 치킨을 포기할수는 없었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지나가면서 항상 봤던,

사람들이 항상 꽤 있었던 치킨집인

양계장집 아들 난곡점에서

치킨을 포장해와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곳은 저희가 집을 가기 위해

지나가는 곳에 있어요.

그래서 항상 봤었는데 사람들이 은근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간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밖에 이렇게 간단하게 

메뉴판도 붙어있어요.

 

그리고 한쪽 벽면에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그리고 다른쪽 벽면에는 세트에 관련해서 벽에 붙어있어요.

거기 바로 밑에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거기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그런데 세트 메뉴들을 보면

세트가 거의 20개 이상 되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정확하게 세보지는 않았는데

세트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다른쪽 벽면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음식이 나와서 포장해가지고

집으로 가지고 왔어요.

 

저희는 닭똥집튀김세트에 닭발을 추가해서 

주문을 했어요.

 

봉지에서 꺼내니 아래처럼 되어있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야채도시락 하나

닭발도시락 하나

똥집튀김 하나

치킨 & 양념감자 하나

이렇게 되어있네요.

 

 

 

이제 치킨 맛집인 양계장집아들 난곡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양계장집아들 난곡점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점을 주고 싶어요.

 

 

우선 닭발과 닭똥집튀김

맛있었어요.

닭발은 적당히 매콤하고

닭똥집은 쫀득 바삭

괜찮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치킨이죠.

우선 기본적으로 치킨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적었어요.

분명 한마리인데

저 한박스에도 못채워서

감자랑 같이 들어가있어요.

세트라서 반마리다?

그럴수도 있을텐데

날개나 다리는 2개였어요.

그런데 가슴살이나 다른 분위들이 거의 없는...

반마리도 안되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있는 닭들도 살이 거의 없었어요.

뼈밖에 없는 그런 치킨이였어요.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닭들로 튀긴 느낌이였어요.

 

치킨 살만 가지고 놓고 본다면

1/4마리 되는 느낌이였어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아닐 수 있어요.

아무튼 저는 실망이 컸어요.

 

오죽하면 같이 먹으면서도

이곳은 닭발, 닭똥집은 맛집인데

치킨은 다시 먹지 말아야 할 곳 같다라고 까지 얘기를 했어요.

 

맛은 그냥 쏘쏘~

치킨이 원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맛은 하니깐요.

그런데 그렇다고 양이 적어도 완전 맛있다! 이런 것도 아니니깐

아무튼 치킨은 다시 먹지 않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양계장집아들 난곡점에 대해서

점수를 10점 만점에 6점 주고 싶어요.

치킨은 다시 먹지 않을거 같아요.

 

 

 

이상으로 양계장집아들 난곡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여 사먹고 쓴

제 솔직 후기입니다.

 

 

 

 

 

하림 에어프라이어 순살치킨 (냉동), 1000g,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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