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맛집 엄마손 충무김밥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가지 못하네요.

여름 휴가도 제 때 못가고

9월로 미뤘었어요.

 

그런데 9월에 또다시 코로나가 심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휴가를 또 취소할 수는 없어서

그냥 가기로 했어요.

하루 정도만 평일에,

사람이 없을 때

갔다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통영에 가기로 했어요.

 

통영에 도착을 하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충무김밥을 먹기로 했어요.

통영은 충무김밥이 제일 유명하니깐요.

 

충무김밥을 먹기로 하고

가게를 찾아봤는데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엄마손 충무김밥이라고 있어서 가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1박2일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1박2일은 뭐 맛집을 찾는 프로그램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왔다고 하니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엄마손 충무김밥 간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1박2일에 나왔다고 이렇게 붙어있네요.

 

안에는 1박2일 출연했던 멤버들의 사진이

싸인과 같이 이렇게 걸려있네요.

멤버들을 보니 시즌1 때인거 같아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간단해요.

그냥 충무김밥과

특미 충무김밥

이렇게 2개에요.

 

일반 충무김밥은 김밥에 오뎅, 오징어, 김치이고

특미는 이 일반 충무김밥에 호래기무침이 추가된 거에요.

저희는 특미 충무김밥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나오니깐 아래처럼 되어있네요.

맨 왼쪽이 호래기무침

가운데가 오뎅과 오징어

끝에가 김치에요.

오뎅과 오징어무침에서 오징어는 거의 없더라고요.

 

 

이제 통영 여행, 통영 맛집인

엄마손 충무김밥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저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으나,

완전 추천할만한 그런 곳도 아니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충무김밥을 왜 먹나생각할 정도로

좀 부정적이긴 하거든요.

 

밥에 김싸고 반찬 몇개

그렇게 해서 먹는거니깐요.

 

그래도 제 생각을 조금은 바꿀 정도는 되었어요.

맛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완전 맛집도 아니긴 했어요.

그냥 통영에 왔으니

유명한 충무김밥을 먹어봐야겠다?

그 정도의 느낌이였어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딱 여행지의 맛집 그 정도였어요.

 

 

 

이상으로 통영 여행, 통영 맛집인

엄마손충무김밥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먹은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