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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여행

통영 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서피랑공원

by 빛과 어둠사이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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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하면 제일 유명한 곳이

동피랑이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동피랑에 가보기로 했어요.

 

동피랑 벽화마을이라고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소셜이나 블로그 등에도 많이 나오니깐요.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동피랑 벽화마을에 가니

이렇게 벽화마을에 대한 지도가 붙어있네요.

 

그리고 곳곳에 

벽화나 이렇게 색을 칠해서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곳곳에 이쁘게 벽화들을

많이 그려놓았더라고요.

 

그리고 통영고지도라고

이렇게 해놓았더라고요.

 

 

 

또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통영에 동피랑 벽화마을 말고도

서피랑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기로 했어요.

갔더니 이렇게 서피랑공원이라고

따로 되어있더라고요.

 

 

공원 안에는 이렇게

정자도 만들어져 있어요.

 

동피랑은 벽화랑이 많고

서피랑에는 좋은 글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이런 좋은 글귀들이

곳곳에 써있더라고요.

 

박경리작가님이 통영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박경리 선생님의 기록이라고도

해놓은걸 만들어 놓았네요.

 

 

통영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가

동피랑 벽화마을과 서피랑공원이라는거 같던데

저는 솔직히 좀 별로였어요.

 

동피랑 벽화마을은 

서울 이화 벽화마을보다도

벽화도 더 적은거 같았어요.

물론, 이화벽화마을 갔다 온게 좀 오래전이고

요즘에는 벽화를 많이 지웠다고 하니 어떤지는 모르겟네요.

 

아무튼 벽화를 저는 많이 보지 못했어요.

많이 있다면

카페들 홍보용으로 만들어 놓은 그런 벽화들??

그래서 사진을 찍기도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동피랑이 유명해서 그런가

카페들이 엄청 많아요.

한집 건너 카페가 있다고 할 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서피랑은 그냥 공원이라서 한적하고 좋기는 했어요.

그런데 뭐 딱히 뭐 좋은건 없었어요.

경치가 완전 좋다도 아니고

뭔가 그냥 동네 공원 느낌이였어요.

 

서피랑공원은 108계단이던가

그게 유명하다고 했었는데

거기까지 가보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조금 보다가 별로라서

대충 겉에쪽만 봐서 더 그럴수도 있어요.

하루짜리 일정이라서 더 그랬을 수도 있기는 해요.

하지만 저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였어요.

 

동피랑도 서피랑도 뭔가 좀 부족한 느낌..

그렇게 좋다고 할 만한 곳은 아니였어요.

 

 

 

이상으로 통영 여행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서피랑공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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