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 솔직 후기

 

영화 도굴을 얼마 전에 보게 되었어요.

네이버에서 네이버 멤버쉽 가입하면

네이버시리즈에서 영화 한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굴을 선택해서 보기로 했어요.

 

요즘 영화 볼만한게 없는데

그나마 개봉한 영화이고 그래서

한번 봐보기로 했어요~

 

 

영화 도굴의 내용을 

영화소개 프로그램정도만 설명을 해볼께요.

 

영화 도굴은 전문 도굴꾼들이 모여서

서울 선릉을 도굴하는 내용의 영화에요.

선릉 안에 태조 이성계가 사용했던 칼이 있다고 해서

그 칼을 도굴하기 위해

땅을 파고 들어가서 도굴하는 그런 내용이에요.

 

 

영화 제목처럼 도굴을 하기 위해

갈릭수트 같은 옷을 입고

잠복하기도 하네요.

 

선릉을 도굴하기 위해

땅을 열심히 파고 들어가고 있어요.

 

 

 

 

영화 도굴에 대해서 이제 솔직한

제 솔직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영화 도굴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5점 주고 싶어요.

 

우선 스토리...

뭔가 좀 별로였어요.

딱 보는 순간 어떻게 진행이 될 것 같고

어떻게 결론이 날 것 같다 했거든요.

그런데 그대로 진행이 되더라고요.

뭐 영화 특성상 내용이 뻔하게 흘러갈 수밖에 없기는 한데

그래서 좀 별로였어요.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대로 흘러가야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고 그런 건데

뻔하게 흘러가니깐...

좀 별로였어요.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누구 하나 눈에 거슬리는 연기를 하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누구 하나 연기 진짜 잘한다 싶은 배우도 없었어요.

 

딱 예상한 수준의 연기

딱 예상한 수준의 스토리

모든게 다 예상이 되고 뻔한 그런 영화였어요.

 

뭐 킬링타임 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수 있으나,

그렇다고 적극 추천할만한 그런 영화도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냥 저냥...

보기에는 괜찮지만

한번 보라고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도굴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6.5점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영화 도굴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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