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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영화 후기/기타 공연 후기

[뮤지컬 후기]뮤직컬 킹아더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빛과 어둠사이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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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게되었어요.
거리두기도 완화가 되고 그러면서
이런 공연도 많이 풀리는거 같고 그런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공연을 보자 하면서 보다가
뮤지컬 킹아더가 특가로 떴더라고요.
그래서 보기로 했어요.
특가로 뜬 것이니 만큼
자리는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싸게 볼 수 있다라는 생각에 한번 보기로 했어요.


뮤지컬 킹아더는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했어요.
위치는 혜화역이랑 종로5가역 중간쯤에 위치해있어요.
어느 역에서 내리든 걷는 거리는 비슷한
그런 곳이였어요.


갔더니 이렇게 전광판에서
킹아더 포스터가 돌고 있더라고요.

킹아더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님들이 이렇게 되어있어요.
오늘 저희가 보는 배우는 이 분들 중 몇분이신거죠.

가서 표를 찾았더니 아래처럼 되어있었어요.
공연 날짜라던가 개인정보들은 숨겨놓았어요.

위에 있었던 전체 배우진들
이렇게 또 전광판에서 돌면서 나오더라고요.


메인홀 입구쪽에는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저렇게 셋팅해놓은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슨 장면을 의미하는지는 공연을 다 보고 난 이후인 지금도
잘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희는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이곳만 사진 찍었어요.


오늘 나오는 배우분들이에요.
배우분들은 거의 다 모르는 분들이더라고요.
저는 정영주배우님 외에는 모르겠더라고요.
정영주배우님은 뮤지컬스타라는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그나마 알고있고,
다른 분들은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번 봐봐야죠~


객석 1층 자리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객석 2층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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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아더는
1막 65분,
2막 65분 진행한다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중군 인터미션이 20분이고요.


저희는 2층에 중간쯤에 위치한 자리였어요.
자리에 앉으니깐 저 멀리로 무대가 보이네요.



그럼 이제 뮤지컬 킹아더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뮤지컬 킹아더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우선 스토리부터 제 나름 평을 해볼께요.
저는 킹아더, 아더왕의 이야기를 잘 몰라요.
그냥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왕이 원탁의 기사들과 나라를 잘 이끌어간다
이런 정도??
그래서 원래 아더왕의 이야기가 이 뮤지컬 킹아더의 내용과 동일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뮤지컬 킹아더는 강간에 불륜에 이런 저런 막장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고요.
스토리가 이게 뭐지?? 스러운...
암튼 막장을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별로였어요.


배우분들은 거의 대부분 좋았어요.
귀에 거슬린다고 해야 하나??
그런 배우분도 두분 계셨고요.
그 두분은 생목으로 노래를 하는 느낌이고..
뭔가 고음이든 뭐든 듣기 좋게 올라가는 것이 아닌
그냥 소리지르는 느낌??
뭔가 노래를 듣는데 귀가 아픈 느낌이였어요.
노래를 잘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연기가 완전 좋은 것도 아니고..
뭔가 다 애매했어요.
그 두분을 빼고 나머지 분들은 다 연기도, 노래도 좋았어요.
스토리가 이상한 것을 나머지 배우분들이 매꾸는 느낌이였어요.
그 두 배우분만 더 좋았더라면..
점수는 더 좋았을텐데..
그 분들이 너무....ㅠㅠ



그래서 저는 뮤지컬 킹아더에 대해서
점수를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스토리는 뭔가 좀 이상했으나,
배우분들이 그나마 살린 뮤지컬이다라는게 제 느낌이였어요.



이상으로 뮤지컬 킹아더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여 관람한
솔직 후기입니다.




[대학로] 뮤지컬 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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