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후기]뮤지컬 모래시계 내돈내산 솔직 후기

요즘 뮤지컬을 자주 보게 되었네요.

얼마전에는 뮤지컬 킹아더를 보았고,

이번에는 뮤지컬 모래시계를 보게 되었어요.

 

모래시계도 특가로 잠깐 떴을 때

바로 예매를 해서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구매는 킹아더보다 먼저 했었는데

보는건 모래시계가 더 늦게 보게 되었네요.

 

뮤지컬 모래시계는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하고 있어요.

신도림역이랑 바로 연결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가기는 편하고 좋았어요.

신도림역이랑은 거리가 좀 되지만

지하철역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냥 지하철타고 갔어요.

 

 

반응형

 

 

대성 디큐브아트센터로 가서

올라가니깐 이렇게 배역별로 배우분들 사진이

크게 붙어있더라고요.

 

모래시계는 1막 75분,

2막 70분

중간 인터미션은 20분으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표를 받고 한층 더 올라가야지만

자리들이랑 있고,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모래시계는 곳곳에 이렇게 모래시계 공연중이라고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네요.

 

오늘 공연에 나오는 배우분들이에요.

앙상블 하시는 배우분들도 많고,

주연급으로 나오시는 배우분들도 많네요.

 

저희는 특가로 나온 표를 구매한거라서

자리가 좋지는 않아요.

 

1층 자리배치도에요

 

저희는 2층이라서 한층 더 올라왔어요.

올라왔더니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게 더 있더라고요.

1층에서는 사람들 줄서서 사진 찍던데

2층은 사람이 아예 없더라고요.

 

2층 자리배치도에요.

 

오늘 출연하는 배우진들이

2층에도 이렇게 나와있어요.

 

차 끌고 오신 분들은 주차 할인등록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7층 정산소에 가서 정산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공연 시작하고 난 다음에

지연입장은 안된다고 이렇게 되어있네요.

 

모래시계는 총소리, 담배피는 장면 등등

여러 장면들이 나와서 8세 미만은 관람불가라고 하네요.

담배피는 담배는 가짜담배이고 연기는 뭐 바로 뺀다는 식으로

공연 시작 전에 안내도 해주더라고요.

 

저희 자리에서 본 무대의 모습이에요.

확실히 싼 자리라 그런가 멀긴 하네요.

 

뮤지컬 모래시계에 대해서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 볼께요.

 

 

저는 뮤지컬 모래시계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7점 주고 싶어요.

 

스토리는 제가 알고 있던 모래시계와 동일한거 같았어요.

드라마 모래시계를 보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있었거든요.

군사정권 시절에 운동권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사람들과 검사, 건달 등등의 이야기..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

그런 내용이였어요.

 

 

배우분들도 다 나쁘지 않았어요.

연기를 못하시는 배우도,

노래를 못하시는 배우분도 있지는 않았어요.

다 나쁘지는 않았어요.

 

다만, 노래가 약간 임팩트가 없다고 해야 할까?

얼마전에 봤던 뮤지컬 킹아더의 경우에는

노래를 완전 잘한다고 느낀 배우와 노래도 있었고,

공연을 다 보고 난 이후에도 생각이 나는 노래가 있었어요.

 

그런데 뮤지컬 모래시계의 경우에는 그런게 없었어요.

노래나 연기가 임팩트가 있는 것도 없었고,

공연을 보고 난 다음에 계속 듣고싶고

생각이 나는 그런 노래가 있지도 않았어요.

뭔가... 2% 부족한 그런 느낌??

그런 느낌의 뮤지컬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뮤지컬 모래시계에 대해서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뮤지컬 모래시계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고 본 

솔직 리뷰,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