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영화 사자 솔직 후기

영화 사자를 얼마 전에 봤어요.

영화 소개 프로그램들에서

엄청 광고하고 해서

재미있을거 같았는데

예상보다 일찍 내려왔더라고요.

그리고 벌써 VOD로도 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보기로 했어요.

영화 사자의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영화 소개 프로그램보다도 더 간략하게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아요.

신의 편의 서저 악마와 싸우는 신부역의 안성기

악마를 섬기며 악마에게 제사를 지내는 검은신부 우도환

신을 싫어하지만 성흔이 생긴 박서준

위 3 배우가 서로 싸우는

그런 내용이에요.

여기는 우도환이 악마에게 제사를 지낼 때

쓰이는 곳이에요.

분위기 무섭게 잘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저 아래쪽 물이 있는데

거기에 물 8톤을 넣었다는거 같더라고요.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는 했어요.

아무튼 분위기는 무섭게

진짜 악마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은

그런 분위기로 잘 만들어놓았어요.

그리고 저는 이 영화를 볼 때까지는

몰랐었는데

최우식 배우가 나오더라고요.

전혀 몰랐어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안나왔었어서

최우식이 나오는줄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막판에 나오는거 보니

영화 사제로 돌아온다

그런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그거는 잘 되면 사제를 만들려고

그랬던거 같아요.

위 선수는 실제 UFC 선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 박서준과

UFC 경기장에서 싸우는 역활을 해요.

실제 UFC 선수까지 출연시키는..

나름 대단한거 같아요.

이제 영화 사제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영화 사제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요.

영화 내용은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스토리, 결말

모든 것이 예측이 가능하고

뻔했어요.

그래서 뭔가 좀...

애매한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뭐 나쁘지도 않았어서

그냥 저냥 볼만은 했어요.

보는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을 할 만한건 아니지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심심할 때 보기 용으로는

나쁘지 않은거 같았어요.

이상으로 영화 사제에 대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