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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경상도 순환 여행

[담양여행]담양 죽통밥 맛집 한상근대통밥집

by 빛과 어둠사이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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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은 대나무가 제일 유명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죽통밥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담양에 여행을 왔으니

대통밥을 한번 먹어봐야죠.


그래서 죽통밥집을 검색해 봤어요.

그랬더니 많이 나오는 것은

죽녹원 근처 식당들이더라고요.

그런데 금액이 엄청 쎄더라고요~


그런데 대통밥 개발한 곳이라는 식당인데

금액이 나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기로했어요~

한상근대통밥집이라고

대통밥 전문점이였어요~



입간판이 이렇게

입구에 서 있어요~

저 입간판에

대통밥을 처음 만들었다고

이렇게 써있네요~

원조라고 하네요~

진짜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원조라고 

개발했다고 주장하더라고요~



건물 위에 이렇게 

한상근 대통밥집이라고

크게 붙어있네요~



입구 위에 이렇게 붙어있네요~

따라할 수는 있어도 

같을 수는 없다.

뭐 기대가 더 되네요~



한상근 대통밥집에서 좋아하는 손님이라네요~

그런데 대통밥그릇으로 나온

대나무는 가져가도 된다고 하네요~

이건 처음 알았네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커플세트를 시키기로 했어요~

인당 2만원이면

죽통밥 치고 비싼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다른 가게들이 너무 비싸서..

괜찮아 보였어요.

그래서 시키기로 했어요~



메뉴판 밑에

이렇게 방송에도 나왔었다고

붙여놓았네요.



이건 밑반찬이에요~

밑반찬을 받고

처음 든 생각이

담양은 전라도구나 였어요.

밑반찬 가지수는 엄청 많았어요~





여기는 셀프바에요~

기본찬 다 먹고

모자란 것은

이곳에서 가져오면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기본찬이 다 있는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한상근대통밥집에서

손님에게 드리는 약속이라네요.

이것들을 읽어보면

식당을 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지켜야 할 거 같은건데

이것을 약속이라고 붙여놓았다니..

뭔가 좀 씁쓸하더라고요.



기본찬으로 나왔던 것 중에

토하젓갈이라고 있더라고요~

이것을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토하젓갈이라는 건 처음 들었어요~



커플세트를 시켰더니 나온거에요~

생선구이랑

떡갈비에요~

한우떡갈비랑

돼지떡갈비에요~



이건 국이에요~



그리고 대망의 죽통밥~

대통밥이에요~



밥을 다 먹고 나왔더니

이렇게 밤이 되었네요~

밤이 되니깐

이렇게 불을 켜 놔서

이쁘더라고요~



이제 담양 맛집인 

한상근 대통밥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그냥 보통이였어요~

그렇게 좋다도 나쁘다도 아니였어요`

그런데 다른 대통밥집에 비해서

금액이 비교적 괜찮아서

가성비는 나쁘지는 않은거 같았어요~


맛은 보통이였어요~

솔직히 맛있는건 아니였어요.

죽통밥, 대통밥도 뭐가 특별한지

뭐가 특이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밥솥에 하고 거기에 담은건지

아니면 거기서 직접 밥을 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특생이 있지는 않았어요.


떡갈비도 그냥 보통이였어요~

떡갈비도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어요.



밑반찬은 죽순을 이용한 반찬이 너무 많았어요.

아무리 담양이 대나무리 유명하다 해도 그렇지

기본 밑반찬에 반정도가

죽순으로 만든 거더라고요.

그렇다보니 나중에는 뭔가 좀 질리는 느낌이랄까?



원조라고는 하는데

원조가 이렇다면

다른 곳들도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다른 대통밥집, 죽통밥집들이

너무 비싸다 보니깐

여기가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거 같았어요.


그냥 쏘쏘~

그냥 저냥 먹을만한 거 같았어요~

그냥 담양으로 여행 갔을 때

한번 정도 먹어봐도 될 거 같은

그런 느낌이였어요~



이상으로 담양 맛집인

한상근 대통밥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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