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대나무가 제일 유명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죽통밥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담양에 여행을 왔으니
대통밥을 한번 먹어봐야죠.
그래서 죽통밥집을 검색해 봤어요.
그랬더니 많이 나오는 것은
죽녹원 근처 식당들이더라고요.
그런데 금액이 엄청 쎄더라고요~
그런데 대통밥 개발한 곳이라는 식당인데
금액이 나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기로했어요~
한상근대통밥집이라고
대통밥 전문점이였어요~
입간판이 이렇게
입구에 서 있어요~
저 입간판에
대통밥을 처음 만들었다고
이렇게 써있네요~
원조라고 하네요~
진짜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원조라고
개발했다고 주장하더라고요~
건물 위에 이렇게
한상근 대통밥집이라고
크게 붙어있네요~
입구 위에 이렇게 붙어있네요~
따라할 수는 있어도
같을 수는 없다.
뭐 기대가 더 되네요~
한상근 대통밥집에서 좋아하는 손님이라네요~
그런데 대통밥그릇으로 나온
대나무는 가져가도 된다고 하네요~
이건 처음 알았네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커플세트를 시키기로 했어요~
인당 2만원이면
죽통밥 치고 비싼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다른 가게들이 너무 비싸서..
괜찮아 보였어요.
그래서 시키기로 했어요~
메뉴판 밑에
이렇게 방송에도 나왔었다고
붙여놓았네요.
이건 밑반찬이에요~
밑반찬을 받고
처음 든 생각이
담양은 전라도구나 였어요.
밑반찬 가지수는 엄청 많았어요~
여기는 셀프바에요~
기본찬 다 먹고
모자란 것은
이곳에서 가져오면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기본찬이 다 있는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한상근대통밥집에서
손님에게 드리는 약속이라네요.
이것들을 읽어보면
식당을 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지켜야 할 거 같은건데
이것을 약속이라고 붙여놓았다니..
뭔가 좀 씁쓸하더라고요.
기본찬으로 나왔던 것 중에
토하젓갈이라고 있더라고요~
이것을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토하젓갈이라는 건 처음 들었어요~
커플세트를 시켰더니 나온거에요~
생선구이랑
떡갈비에요~
한우떡갈비랑
돼지떡갈비에요~
이건 국이에요~
그리고 대망의 죽통밥~
대통밥이에요~
밥을 다 먹고 나왔더니
이렇게 밤이 되었네요~
밤이 되니깐
이렇게 불을 켜 놔서
이쁘더라고요~
이제 담양 맛집인
한상근 대통밥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그냥 보통이였어요~
그렇게 좋다도 나쁘다도 아니였어요`
그런데 다른 대통밥집에 비해서
금액이 비교적 괜찮아서
가성비는 나쁘지는 않은거 같았어요~
맛은 보통이였어요~
솔직히 맛있는건 아니였어요.
죽통밥, 대통밥도 뭐가 특별한지
뭐가 특이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밥솥에 하고 거기에 담은건지
아니면 거기서 직접 밥을 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특생이 있지는 않았어요.
떡갈비도 그냥 보통이였어요~
떡갈비도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어요.
밑반찬은 죽순을 이용한 반찬이 너무 많았어요.
아무리 담양이 대나무리 유명하다 해도 그렇지
기본 밑반찬에 반정도가
죽순으로 만든 거더라고요.
그렇다보니 나중에는 뭔가 좀 질리는 느낌이랄까?
원조라고는 하는데
원조가 이렇다면
다른 곳들도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다른 대통밥집, 죽통밥집들이
너무 비싸다 보니깐
여기가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거 같았어요.
그냥 쏘쏘~
그냥 저냥 먹을만한 거 같았어요~
그냥 담양으로 여행 갔을 때
한번 정도 먹어봐도 될 거 같은
그런 느낌이였어요~
이상으로 담양 맛집인
한상근 대통밥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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