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여수 돌사도 카페 하얀파도

이번에 국내여행을 하면서는

카페를 거의 안갔네요.

뭔가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뭔가를 보고하느라

카페를 가지 않았었네요.

그러다가 여수에서 시간이 좀 생겼어요.

여수 돌산섬에서 

여객선을 타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돌산도로 왔는데

시간이 좀 남았어요.

그래서 돌산도 선착장 근처에서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돌아다니다가 하얀파도라는 카페를 봤어요.

일반 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거 같더라고요.

외관은 나쁘지 않고 그래서

가보기로 했어요.

카페 외관은 아래처럼 생겼어요.

입구는 도로에서

계단으로 조금 내려가야되요.

주력메뉴인가봐요.

인절미빙수가 맛있나봐요.

들어왔더니 카운터 위에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간단하게

메뉴판도 작성되어 있네요.

그리고 밖에서 봤던

인절미 눈꽃빙수랑

다른 빙수들도 이렇게 나와있어요.

저희는 인절미 눈꽃빙수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인절미 눈꽃빙수만

찍어봤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아에요~

이제 여수 분위기 좋은 카페인

하얀파도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저는 하얀파도 카페가 나름 좋았어요.

아메리카노는 그냥 쏘쏘~

보통이였어요.

저는 솔직히 커피 맛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어요.

맛있다 맛없다도 잘 모르고요.

그런데 탄내나거나

진짜 뭐 이러냐 싶은 것들은 느끼는데

여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인절미 눈꽃빙수는 좋았어요.

옛날 설빙 최초에 나왔을 때

그때의 인절미빙수 느낌이였어요.

우유빙수 답게 얼음도 달달하고

맛있고 좋았어요.

요즘의 설빙 인절미빙수보다

차라리 여기가 더 나은거 같았어요.

그리고 풍경을 찍지는 않았는데

풍경도 좋았어요.

바다 바로 옆이라서

자리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잠깐 동안 앉아서 쉬면서

맛있는 커피도 멋고

맛있는 빙수도 먹고

괜찮은 풍경을 보면서

쉴 수 있었던 곳이였어요.

여수 돌산도 카페로는 나쁘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이상으로 여수 돌산섬에 있는

하얀파도 카페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