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맛집]난곡 미성동 맛집 땡큐 스시

얼마 전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얼마 전에 뭐하다보니 좀 늦게 되었는데

저녁 집에가서 차려먹기도 귀찮고 해서

사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뭐 먹을까 돌아다녔어요~

신림동, 신림역쪽으로 나가면 식당들이 더 많겠지만

동네이다보니, 난곡쪽이다보니, 정확히는 미성동이다보니

딱히 먹을 게 없더라고요.

동네는 일찍 문 닫으니깐요~

그러다가 그나마 좀 늦게까지 하는 곳이 여기 땡큐스시였어요~

평상시에도 지나다니다가 봤는데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맛있을거라는 생각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간판은 이렇게 생겼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라고 하네요.

저희는 한 9시쯤?

갔으니깐 영업시간이 그래도 한시간 정도 남아있었어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저희는 땡스 특초밥이랑 회덮밥을 시켰어요~

그랬더니 나온 기본 찬이에요~

샐러드랑 기본 찬이랑 죽이에요~

이건 땡스 특초밥이에요~

이건 메뉴 시키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새우튀김 우동??

암튼 그런거에요~

이건 회덮밥이에요~

초장?양념장?고추장??

그런건 별도로 따로 줘요~

그러면 알아서 각자 취향에 맞게 넣어서 비벼먹으면 되요~

이제 제가 느낀 신림 난곡 미성동 땡스 스시에 대한 제 솔직한 평을 남길께요~

제가 솔직히 땡스 스시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5점 주고 싶어요~

나쁘다는 아니였는데 뭔가 좋다!! 맛있다!!

뭐 이런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쏘쏘~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냥 딱 동네에서 먹기 적당한 초밥집?

신림이나 좀 큰쪽으로 나가지 않고,

그냥 동네에서 먹어도 괜찮은 초밥집?

그런 느낌이였어요~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이걸 먹고 싶어서

다른 곳에서 일부러 온다던가

추천을 적극적으로 할 정도까지는 아니였어요~

이상으로 신림 난곡 미성동에 있는 땡스스시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