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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강남맛집

[강남 맛집]씨푸드뷔페 무스쿠스 잠실점 솔직후기

by 빛과 어둠사이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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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차를 내고

쉬기로 했어요.

그래서 쉬면서 뭐할까 하다가

평상시에는 먹기 힘든

런치를 먹기로 했어요.


평일에는 일을 하다 보니

평일 런치를 먹기는 힘드니깐요.

그래서 런치를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씨푸드 뷔페인 무스쿠스에 가기로 했어요.

씨푸드 뷔페..초밥 뷔페라고 할 수도 있고

암튼 그런 곳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초밥이나 회 같은걸

좋아하다보니

가기로 했어요.


가까운 곳을 찾다가

잠실점이 그나마 제일 가까운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잠실점에 가기로 했어요.


무스쿠스 잠실점의 경우,

잠실역에서 연결되어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요.

롯데백화점은 아닌거 같고..

롯데몰??롯데아파트??

뭐 그런 곳의

2층에 있었어요.





가니깐 영업시간 안내가 이렇게 되어 있네요~

평일 런치는 1부 2부가 나눠져 있지 않고

그냥 저 시간대 중 편할 때 와서 먹으며 ㄴ되요.


그런데 주말의 경우에는 1부 2부가 나눠져 있어요.

1부가 끝나고 2부때까지는

못들어가고,

있던 손님들도 다 나와야 해요.


저는 예전에 주말에 갔었어서

저렇게 시간이 나눠져 있던 것만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예약할 때 시간을 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주말에만 있는 거더라고요.

평일에는 없어서 좋았어요.



잠실점의 행사라고 있고,

무스쿠스 임직원 할인이라고 되어 있네요.

뭐 저는 둘 다 상관이 없으니

패스했어요~



돌잔치 같은 것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다른 이벤트도 있고요.



8월 방학맞이

학생들에게 싸게 판다고 하네요.

그런데 초등학생만..

중,고,대딩은...

다 학생인데..

저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상관은 없지만요.

암튼 이런 행사도 있더라고요.



신메뉴도 있어서

먹어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굳이..

뷔페인데 돈을 더 주고

다른 메뉴를 더 시켜서 먹기는 뭔가 좀 애매한..

저희는 안먹었어요.



자리에 가니깐 이렇게 셋팅되어 있어요~

평일에만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그런지

기억은 안나는데

수저 젓가락은 있더라고요.

그거 잘 기억 안나서 가지고 왔다가 그냥 냅두고 먹었어요.



먹는 자리에 깔려있는 종이에도

돌잔치나

여러 행사에 대한 내용들도 있네요.



거의 모든 뷔페에 있다는

메밀 소바...

역시 여기도 있죠.

씨푸드 뷔페이지만

초밥 뷔페이지만

메밀 소바는 항상 있어요.

다른 뷔페를 가도 있고, 

뷔페를 가면 항상 있는 메뉴죠.



초밥들이에요.

초밥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질은 좋아보이네요.



음식을 재사용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게 당연한건데

솔직히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지켜내기에는 악마의 유혹이 많은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죠.

어쨌든 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셀러드들이 있는 곳이에요~

크레미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크레미는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이건 다른 기본찬들??

뭐 그런것들 있는 곳이에요~



제 첫 접시에요~

초밥이랑 고기 위주로 가져왔죠.

역시.. 이런 곳은

고기죠.

그리고 씨푸드 뷔페이고

초밥뷔페이니

초밥을 먹어야죠.

많이 먹어야죠.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도 있어요.

전 이런 곳이 좋아요.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있고 

에스프레소도 뽑을 수 있는 곳이요/


개인적으로 아포가토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이런 곳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디저트들도 있어요.

과일이나 그런 것도 있고,

조각케익도 있어요.

그래서 먹고 싶은거 가져다가 먹으면 되요.



이제 무스쿠스 잠실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제가 개인적으로 무스쿠스 잠실점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5점 주고 싶어요.


초밥은 맛있고 좋았어요.

생선의 질도 좋았고,

밥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좋았어요.

그런데 종류가 좀 적었어요.;

쿠우쿠우라는 초밥 뷔페는

초밥의 종류는 엄청 많은데

거기에 비해서 초밥의 종류는 적었어요.


물론, 쿠우쿠우는 디너로 갔던 것이고,

여기는 평일 런치였기 때문에

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암튼 종류에서는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질은 훨씬 좋았어요.

초밥의 질이...

좋았어요.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런치라 그런건지..

디너나 주말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뭔가 좀 애매했어요.

맛은 있는데

한바퀴 돌아서 먹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딱히 손이 가는게 없는..

뭐 거의 모든 뷔페가 그렇긴 하지만요.

암튼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점수가 좀 깎였어요.

비슷한 돈으로

일반 초밥집 가서

이것 저것 시켜 먹는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질은 그렇게 떨어지는게 아니니

이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점수를 3.5점을 주기로 했어요.

그냥 소소..soso한...

그런 곳이였어요.




이상으로 무스쿠스 잠실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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