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전라,경상도 순환 여행

[여수여행]여수 일출정 전망대 및 해상 케이블카

by 빛과 어둠사이 2019. 11. 11.
728x90
반응형
SMALL

여수로 와서 여행을 하면서

지금까지 먹기만하고

제대로 구경했던 건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해상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어요.

제 지인이 탔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고

너무 좋다고 해서

한번 타보기로 했어요.

 

 

저희는 자산 케이블카 탑상장에서

탑승을 하기로 했어요.

 

케이블카 탑승장이 산 위에 있어서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되요.

 

엘리베이터는 이렇게

운영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어요.

엘리베이터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 시간은

계단을 이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엄청 높은데..

계단으로 가려면 엄청 힘들거 같아요.

웬만하면 엘리베이터 운영 시간에

움직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다리가 있어요.

이 다리를 통해서 케이블카 탑승장 쪽으로

갈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오는 도중에 찍은

풍경이에요~

경치가 좋네요.

 

다리를 건너오면

이렇게 양갈래 길이 있고

이정표가 서있어요.

한쪽은 일출정전망대 쪽이고

한쪽은 케이블카 탑승장이에요.

 

우선 시간도 있고 해서

일출정전망대로 가보기로 했어요.

일출정 전망대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전망대에서 본

풍경이에요~

 

전망대쪽에서 좀 쉬다가

케이블카 탑승장 쪽으로 왔어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우선 매표를 해야 되요.

매표소 옆에는 이렇게 금액이 붙어있어요.

 

케이블카랑 다른 것들에 대한

금액도 붙어있어요.

저희는 케이블카만 탈 거라서

케이블카 금액만 봤어요.

 

케이블카는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캐빈이 따로 있어요.

일반 케빈은 일반 케이블카에요.

그리고 크리스탈캐빈은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투명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바닥을 보고 발 아래쪽이 뻥 뚤려있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거에요.

 

저희는 크리스탈 캐빈을 타기로 했어요.

 

이렇게 크리스탈캐빈과

일반캐빈의 차이점을

붙여놓기도 했어요.

 

케이블카 탑승장은

매표소에서도 한층 더 올라가야되요.

 

올라가면 이렇게 입장하는 곳이 

또 따로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크리스탈캐빈과 일반이 

서로 다르게 줄을 서도록 되어 있어요.

 

탑승 전 유의사항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네요.

 

케이블카 탑승을 하였어요.

바닥이 이렇게 투명해서

잘 보이더라고요~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이에요~

아까 탑승장이나

전망대쪽에서 봤던 것과는

또 다른 멋이 있네요~

 

내리면 이렇게 전망대가 또 있네요.

그런데 저희는 비슷할 거 같아서

올라가 보지는 않았어요.

 

돌산섬에서 놀다가

이제 다시 여수 시내쪽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왔어요.

 

저희는 표를 끊을 때 왕복으로 끊어서

돌산 케이블카 선착장에서 다시 타고 왔어요.

 

 

다시 올때는 밤이라서

야경이 멋지게 보이네요.

 

 

 

그리고 자산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내려서

아까 엘리베이터 타고 왔던 쪽으로

다시 갔어요.

그랬더니 밤이라고

이렇게 조명을 켜 놓았더라고요.

이쁜거 같더라고요.

 

 

 

이제 여수 해상 케이블카

크리스탈 케이블카

투명 케이블카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저는 만족스러운 여행코스였어요.

왕복으로 끊어서

낮에도 타고

밤에도 타고 하면서

서로 다른 풍경을 보고 멋을 느꼈어요.

 

괜히 지인이 여수가면 케이블카 타라고 했던게 아니라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제 지인이 간다면

케이블카는 꼭 타보라고 추천할 거 같아요.

그리고 특히 저희처럼

낮과 밤을 다 보라고 할 거 같아요.

낮에도 멋있고 밤에도 멋있고

서로 다른 멋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