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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영화 후기/연극 후기

대학로 연극 추천 자메이카 헬스클럽

by 빛과 어둠사이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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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공연을 못봤어요.

영화도 개봉 안하는데

대학로 연극은 더 그렇겠죠.

그래서 연극을 잘 못보다가

지난주에 보게 되었어요.


시국이 이래서 이르다가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요즘은 이제 슬슬 영화도 개봉하고

연극들도 많아지면서

저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뭘 볼까 하다가

자메이카 헬스클럽이라는 연극을 보기로 했어요.

지인의 지인이 봤었는데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보기로 했어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내유외강씨어터라는 곳에서 해요.

위치도 좋더라고요.


혜화역 바로 옆이에요.

건물 입구 옆쪽에는 매표소가 이렇게 따로 있어요.




매표소에는 공연안내가

이렇게 크게 붙어있어요.

그리고 코로나 관련된 내용도

붙어있어요.



표를 받았더니 아래처럼 주네요.

놀이동산에서나 있었던

손목밴드형 티켓이네요.

좀 특이했어요~

그리고 문진표도 주었어요.

저 문진표를 작성해야지만

공연을 볼 수 있어요.



공연장을 올라갔더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자메이카 헬스클럽이라는 이름 답게

운동기구들이 디피되어 있네요~





인터파크에 후기를 작성하면

선물을 준다고도 하네요.



좌석표에요~

시국이 시국이라서 그런지

자리도 딱 붙여서 주는게 아니라

조금씩 떨어트려서 주더라고요.

그래서 좋았어요.

바로 옆에 사람이 없고 해서 더 좋았어요.



공연장 입구쪽에도

공연안내가 붙어있어요.



인스타 이벤트도 하나봐요.

저는 인스타는 안해서 패스~



오늘 출연하시는 배우분들이에요.

총 4분이서 2시간 정되 되는

공연시간을 다 이끌어가는거죠.


손목밴드형 티켓이

아래처럼 뭔가 쓰이는 곳이 있나봐요.

야광으로 해서 보이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무대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시작하기 전에 들어가서 찍었어요.

이렇게 무대가 바로 앞이라는것도

대학로 소극장 연극만의

장점인거 같아요.

배우분들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그런 무대

그래서 좋은거 같아요.



연극이 끝나고 난 다음에 커튼콜을 해요.

그 때, 배우분들이 스피닝을 해요.

연극만 해도 힘들었을텐데

스피닝까지...

완전 힘들거 같아요.



열심히 스피닝을 하고 계시네요.

이 배우분들은 살이 찔 수 없을거 같아요.




야광으로도 이렇게 보여져요.

야광은 아닌거 같고

흰색이나 뭐 그런게

좀 반사되는 그런 느낌?

그런데 멋있더라고요.

그런데...웃이 바람막이처럼 보여서

더 땀나고 덥고 힘들거 같아요.



아까 입장 전에 봤던

손목밴드에 대한게

이렇게 보여지네요~

멋잇네요~




이제 대학로 소극장 연극인

자메이카 헬스클럽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제가 자메이카 헬스클럽에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 주고 싶어요.

오랜만에 웃을 수 있는 그런 연극이였어요.


요즘 시국이 이래서 웃을 일이 별로 없고한데

웃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약간의 감동도 있기도 했어요.

그 감동이 너무 신파적이라고 해야 하나?

쥐어짜야 한다고 해야 하나?

뻔하다고 해야 하나?

약간 그런 감은 있는데....

웃기기도 하고

감동도 있고 좋았어요.


배우분들도 연기도 다 잘하셨어요.

연기를 하시면서 우시기도 하고,

전혀 어색하거나 그런게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대학로 소극장 연극인

자메이카 헬스클럽에 대해서

5점 만점에 4점 주고 싶어요.


지인들이 연극을 보겠다고 하면,

대학로 연극을 추천해 달라고하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그런 연극이였어요~




이상으로 대학로 소극장 연극인

자메이카 헬스클럽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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