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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영화 후기/연극 후기

연극 오델로(Oh The Yellow) 솔직 후기

by 빛과 어둠사이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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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연극 오델로(Oh The Yellow)를 보게 되었어요.

표를 지원받아서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연극 오델로(Oh The Yellow)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연극 오델로(Oh The Yellow)를 보러 가기 전에 검색을 해보았어요.

그랬더니 세익스피어의 희극인

오셀로를 기반으로 만든 연극이라고 하더라고요.

인종차별 관련된 내용을 연극으로 만든 거라고 하더라고요.

내용은 좀 어려울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위치는 서울숲역 2번출구 쪽에서 가면 되요.

위치는 조금 애매해서

어떻게 설명을 하기는 힘들어요.

 

 

공연장 1층을 도착했는데

아래처럼 되어있어서 깜짝놀랬어요.

 

그래도 공연장이기 때문에

앞쪽에 입간판은 서 있네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대기실이랑이 나와요.

 

OhTheYellow 에 대한

포스터를 이렇게 붙여놓았네요.

11월 한달간만 하는 연극인가봐요.

 

표 받고 문 열리기 전에

대기할 수 있도록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벤치에 쿠션도 깔려있네요.

 

아까 포스터와 같은걸

작게도 만들어서 이렇게 나눠주네요.

 

저 종이에는 공연에 대한

내용이나 출연진들 등

여러가지 정보등이

아래처럼 나와있네요.

 

배우분들은 많이 나오시네요.

 

지금까지 공연했던 것들에 대한 사진인지

이런 걸 붙여놓았네요.

 

그리고 위에 보여드렸던 종이는

이렇게 많이 준비해놓고 있네요.

원하시는대로 가져가셔서 보시면 되는거 같아요.

 

무대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앞에 영사기 같은거 하나 있고,

별다른 무대장치 없이

엄청 깊기만 했어요.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을 하시는 중이에요.

배우분들이 다 나오셨어요~

 

 

이제 성북동비둘기 극단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서 하는 공연, 연극인

오델로(Oh The Yellow)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극 OhTheYellow에 대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배우분들 연기는 다들 잘하셨어요.

너무 잘하셨어요.

원래 대학로 연극이나 그런걸 보면

연기가 조금 애매하신 분들이 있는데

이번 연극에서는 그런 분들이 한분도 없었어요.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셨어요.

 

무대 연출법도 생전 처음 보는

그런 무대 연출이였어요.

신기하고 색다른 그런 연출법이였어요.

영사기 앞에 빛이 나오고

그 빛 앞에서 연기하는

그런 연출법이였어요.

신기하면서도 어려우면서도 뭔가 좀 그랬어요.

 

 

내용은....좀 어려웠어요.

저는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는 않았어요.

이 연극을 보고

세익스피어의 오셀로의 내용을

다시 검색해 보고

그나마 좀 이해가 되었어요.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

좀 어려운 내용이였어요.

 

내용을 조금만 더 쉽게 해줬으면

이해가 더 용이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는 연극 오델로(Oh The Yellow)에 대해서

점수를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일반적인 연극을 좋아하신다면 

잘 안맞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시도와 그런걸 좋아한다면 충분히 괜챃을 거 같기도 했어요.

 

이상으로 연극 OhTheYellow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연극표를 지원받아

제가 관람을 하고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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