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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영화 후기/연극 후기

연극 잘죽는남자 솔직 후기

by 빛과 어둠사이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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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잘죽는 남자를 얼마 전에 보게 되었어요.

인터파크에서 시사회라고 해야 하나??

그런거 응모하는거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응모를 해보았는데

당첨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보기로 했어요.

 

연극 제목은 잘죽는남자

뭔가 심오한 느낌이 드는 그런 연극이네요.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하자면

한 남자가 한강다리??로 추정되는 곳에서

자살소동을 벌이면서 발생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의 내용입니다.

 

 

위치는 대학로에 있는

드림시어터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포스터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연극 잘죽는 남자..

조금만 기다리면 죽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있네요.

뭔가 심오한 느낌이 드는 그런 연극이네요.

 

클라우드문화예술 창작 프로젝트라고 되어있네요.

뭔가 지원받아서 했나봐요.

 

오늘 출연하시는 배우분들은

아래처럼 5분이 출연하신다고 되어있네요~

총 5분이 출연하시네요~

 

매표소는 한시간 전에

오픈한다고 되어있네요~

 

좌석은 아래처럼 되어있네요~

 

들어왔더니 무대는 아래처럼 되어있네요~

무대는 심플해 보이네요~

 

 

그리고 들어왔는데 사람들은 많이 와있네요~

거의 꽉 차있더라고요~

 

 

연극이 끝나고 커튼콜 중...

저렇게 배우분들이 앉아있고 그러니

마치 무대를 하고 있는데 찍은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렇지만 커튼콜 중입니다.

사진 찍어도 되는 때 찍은겁니다~

 

이제 다 나와서 인사를 하시네요~

 

 

 

이제 연극 잘죽는남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연극 잘죽는남자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다만, 커튼콜 할 때 배우분들이 얘기를 하는데 내용이

동호회??그런 곳에서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포스터에도 문화 예술 창작 프로젝트라고 되어있고

뭔가 배우분들의 느낌이나 그런 것들이 

모두 전문 배우분들이라는 느낌 보다는

동호회 느낌이 조금 더 났어요.

제가 잘못 느낀 것일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관객석에 사람이 많은 것도

지인들이 많이 온 느낌??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동호회 같은 곳에서 하고 그렇다보니

지인들이 많이 오게 된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연극 중에 보면 사람들이 빵빵 터지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별로 안웃겼는데 터지는거 보면서

왜 웃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배우를 직접 아는 사람이라면

평상시에 하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면

빵빵 터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웃었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배우분들의 연기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눈에 거슬린다는 느낌이 드는 배우는 딱히 없었어요.

다만, 완전 연기 잘한다!

이런 느낌의 배우분도 없었어요.

그냥 쏘쏘~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스토리도 뭔가 나쁘지는 않은데...

좀 부족한 느낌???

그런 느낌이 들면서 뭔가 좀 애매한 느낌..

그런 느낌이 드는 공연이여썽요.

 

 

나쁘지는 않은데

완전 재미있다도 아니고..

돈 내고 보기에는 약간 아까울 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의 공연이였어요~

 

 

 

이상으로 연극 잘 죽는 남자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인터파크에서 당첨되어서

보게 된 공연(연극)입니다.

 

 

 

 

 

 

[서울/대학로]  로맨스 연극 한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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