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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여행

제주여행 경치좋은 브런치카페 더클리프

by 빛과 어둠사이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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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았어요.

그래서 우선 공항쪽에 있는 아르떼뮤지엄에 갔었어요.

나와도 날씨가 너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를 가야할 까 고민을 하다가

서귀포쪽으로 내려가보기로 했어요~

서귀포쪽은 날씨가 좀 괜찮다는거 같아서

서귀포로 내려가보기로 했어요~

서귀포쪽에 더클리프라고

경치고 좋고,

여러가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그런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피곤하기도 해서

카페인이 땡겼는데 잘 되었다 하면서 가보기로 했어요~

 

서귀포로 내려가고 있는데

날씨가 점차 맑아지는게 보였어요.

아르떼뮤지엄 쪽에서는 안개등을 키고,

비상등도 키고 다녀야 할 만큼 앞이 잘 안보였는데

점차 맑아지고 멀리까지 보이더니

나중에는 해가 떠있고,

햇빛이 비춰주는 그런 날씨가 되더라고요~

 

제주도 내려오는데 날씨가 이렇게 급변하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더 클리프에 가는 도중에 보이는 연돈...

연돈도 보이더라고요.

연돈 예약을 있는 동안 계속 시도했지만

연돈은 결국 실패한...ㅠㅠ

 

아무튼 연돈을 지나서 좀 더 들어가면 되요.

네비를 보니 퍼시픽리솜 더클리프라고 나오더라고요.

아마 같은 곳에서 하거나,

퍼시픽리솜에 속해있는 카페이거나 한가봐요~

 

입구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디너도 되고,

펍도 되고, 카페도 되고,

라운지도 있다고 하네요.

 

 

입구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들어가는 길에 여러 사진들이 붙어있고 그러네요.

 

더클리프 안으로 들어와서 본 비치...

본 해변...

와우~~

눈이 번쩍 떠지고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 드는...

그런 멋진 곳이네요~

 

좀 더 바닷가로 가봤어요~

그랬더니 아래처럼 보이네요~

동남아, 유럽, 하와이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은

바다색깔의...비치가 보이네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을 하러 들어왔어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디스플레이 되어서 돌더라고요~

 

조각케익이나 그런 것들도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계산하는 곳 앞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별도로 또 있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에다가 

흑돼지멜젓파스타,

클럽버거

이렇게 시켰어요~

 

이건 아메리카노에요~

 

 

아메리카노는 빨리 나오다보니

아메리카노만 마시면서

자리잡은 자리에서 바라본 바다에요~

가슴이 뚤리는 듯한..

그런 멋진 바다네요

 

그리고 음식이 더 나왔어요~

이건 흑돼지멜젓파스타에요~

 

참고로 스푼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더라고요~

카운터에 말을 하면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몰라서 포크로만 먹다가...

옆에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걸 듣고 알았어요.

 

근데 그 때는 이미 많이 먹은 상황이라서

그냥 스푼을 달라고 안했어요~

 

이건 클럽버거에요~

수제버거에요~

 

안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이제 제주도 여행 브런치카페인 더클리프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더클리프에 대해서 충분히 만족을 했어요~

음식은...그냥 쏘쏘~

나쁘지 않았어요.

완전 맛있다는 아닌데 괜찮았어요.

그냥 일반 수제버거, 파스타 정도는 하는

그런 맛이였어요.

단가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경치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그런 금액대였어요.

 

 

단가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좀 쎄긴 해요.

그렇지만 어차피 여행이라는게 돈 쓰러 간거고

이런 곳이 아니면 저런 경치를 어떻게 보겠어요.

 

해외를 나가야 할 텐데 그럼 비행기표니 뭐니..

이것보다 더 많이 써야 하는데

그런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거 같아요.

 

경치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에..

비치는 우리나라 해변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그런 멋진 비치에다가...

 

 

그리고 밤에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 같아요.

안에 보니깐 이곳은 춤추는 곳이 아니라고 써있기도 하고,

DJ부스도 있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밤에는 음악도 틀어놓고 춤도 추고 그러지 않을까요?

요즘은 시국이 이래서 안할수도 있겠지만,

원래는 하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이였어요~

 

밤에 가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거 같았어요

경치도 좋고,

음악도 들으면서 하면

또 다른 좋은 바가 될 거 같았어요~

나중에 밤에도 가봐도 좋을거 같았어요~

밤은 제가 가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는 곳이였어요~

 

 

모든게 다 좋았어요~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다른 사람이 제주여행을 간다면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날씨가 좋다면 가라는 전재가 붙긴 하겠지만,

그래도 적극 추천할 만한 여행지인거 같아요~

또 가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 그런 곳이였어요~

 

 

이상으로 제주여행 추천 여행지인

더클리프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먹은 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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