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아르떼뮤지엄

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해외는 못가고...

너무 답답하고 해서 여행은 가고싶고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가는 제주도

 

저희도 얼마 전에 제주도를 갔다왔어요~

그래서 제주도에 갔었던 곳들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해요~

 

 

저희가 제주도에 갔을 때,

도착했을 때 비도 오고

날씨가 너무 안좋더라고요.

부슬비가 계속 오고있고 그래서 

실외로 돌아가는 건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찾고 지인에게도 추천해달라고 해서

가게 된 곳이 제주도의 아르떼뮤지엄이라는 곳이였어요~

 

실내이고,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기로 했어요~

 

입구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관람시간은 10~20시까지이고,

입장마감은 19시에 마감한다고 하네요~

 

요금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성인 기준 15000원이네요.

 

저희는 추천을 받아서 간 거라서

제대로 뭔지 모르고 가보기로 했어요~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라니..

뭔 지 모르겠지만 뭔가 좋을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들어가면 빔으로 벽이나 그런 곳에 이미지를 쏘면서

꾸며져 있어요~

사람들이 좀 적을 때 몇장찍고,

저희도 사진을 찍고 했어요~

 

아래 이미지들이 다 빔으로 쏜 거고,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폭포가 떨어지는데 계속 떨어지고 있고,

실감나게 떨어지고 있고,

신기했어요~

 

하늘에 기구가 떠있고,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이국적이고

뭔가 좋더라고요.

 

아래는 세계 명화나 그런 것들을

이렇게 해놓더라고요~

벽이나 통로에 맞춰서 이미지가 되어있고,

그래서 더 자연스럽게 되어있더라고요~

다 똑같은 이미지를 뿌리는 것도 아니고,

다 다르면서도 겹치는 부분도 자연스럽게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게 

신기하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그리고 안에서 체험하는 곳도 간단하게 있어요~

동물들 형태만 그려진 종이가 있고,

색깔을 원하는 대로 칠하면 되요~

코끼리, 사슴 등등 여러 동물들도 있고요~

 

위처럼 그림을 색칠해서 옆에 인식하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가져다 놓으면 그림을 인식해요~

그래서 아래처럼 벽 안에서

이미지 안에서 제가 색칠한 그림이 돌아다녀요~

 

동물들에 따라서 사슴은 빠르게 이동하고,

코키리는 천천이 이동하고

다 특색도 다르고 하더라고요~

 

 

 

또한 구역도 여러곳으로 나뉘어져있어요~

파도가 치는 곳도 있고,

불꽃이 내려오는 곳도 있고,

명화들이 있는 것도 있고

동물들이 있는 곳도 있고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요~

 

 

여행을 간 것이니 만큼,

점수를 별도로 주지는 않을 예정이에요~

 

 

제주 여행에서 아르떼뮤지엄 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비도 오고 날씨도 너무 안좋았는데

실내라서 더욱 좋았어요.

그리고 신기하기도 했고요~

 

분명 겹치는 부분이나

벽, 통로 등 그런 것들이 다 있는데

이 부분을 계산해서 잘 만들었더라고요~

신기하고 좋았어요~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좋아할만한 곳인거 같았어요~

사진을 찍을 스팟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비가 오고 해서 더욱 많았을 수 있지만

엄청 사람도 많이 오고,

구경할 거리도 많더라고요.

 

 

 

다만,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 이미지나 그런 것들을 

꾸준히 바꿔주지 않으면 한번정도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어차피 같은 것을 계속 쓴다면 한번정도만 가볼만 할 거 같아요.

바꾼다면 또 가봐도 괜찮을 수도 있을거 같은 곳이였어요.

 

그리고 한번도 안가본 사람에게는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볼만한 

그런 여행지였던거 같아요~

 

저는 나름 만족스러웠던 곳이였어요~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여 관람한

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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