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았어요.
그래서 우선 공항쪽에 있는 아르떼뮤지엄에 갔었어요.
나와도 날씨가 너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를 가야할 까 고민을 하다가
서귀포쪽으로 내려가보기로 했어요~
서귀포쪽은 날씨가 좀 괜찮다는거 같아서
서귀포로 내려가보기로 했어요~
서귀포쪽에 더클리프라고
경치고 좋고,
여러가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그런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피곤하기도 해서
카페인이 땡겼는데 잘 되었다 하면서 가보기로 했어요~
서귀포로 내려가고 있는데
날씨가 점차 맑아지는게 보였어요.
아르떼뮤지엄 쪽에서는 안개등을 키고,
비상등도 키고 다녀야 할 만큼 앞이 잘 안보였는데
점차 맑아지고 멀리까지 보이더니
나중에는 해가 떠있고,
햇빛이 비춰주는 그런 날씨가 되더라고요~
제주도 내려오는데 날씨가 이렇게 급변하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더 클리프에 가는 도중에 보이는 연돈...
연돈도 보이더라고요.
연돈 예약을 있는 동안 계속 시도했지만
연돈은 결국 실패한...ㅠㅠ
아무튼 연돈을 지나서 좀 더 들어가면 되요.
네비를 보니 퍼시픽리솜 더클리프라고 나오더라고요.
아마 같은 곳에서 하거나,
퍼시픽리솜에 속해있는 카페이거나 한가봐요~
입구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디너도 되고,
펍도 되고, 카페도 되고,
라운지도 있다고 하네요.
입구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들어가는 길에 여러 사진들이 붙어있고 그러네요.
더클리프 안으로 들어와서 본 비치...
본 해변...
와우~~
눈이 번쩍 떠지고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 드는...
그런 멋진 곳이네요~
좀 더 바닷가로 가봤어요~
그랬더니 아래처럼 보이네요~
동남아, 유럽, 하와이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은
바다색깔의...비치가 보이네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을 하러 들어왔어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디스플레이 되어서 돌더라고요~
조각케익이나 그런 것들도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계산하는 곳 앞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별도로 또 있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에다가
흑돼지멜젓파스타,
클럽버거
이렇게 시켰어요~
이건 아메리카노에요~
아메리카노는 빨리 나오다보니
아메리카노만 마시면서
자리잡은 자리에서 바라본 바다에요~
가슴이 뚤리는 듯한..
그런 멋진 바다네요
그리고 음식이 더 나왔어요~
이건 흑돼지멜젓파스타에요~
참고로 스푼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더라고요~
카운터에 말을 하면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몰라서 포크로만 먹다가...
옆에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걸 듣고 알았어요.
근데 그 때는 이미 많이 먹은 상황이라서
그냥 스푼을 달라고 안했어요~
이건 클럽버거에요~
수제버거에요~
안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이제 제주도 여행 브런치카페인 더클리프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더클리프에 대해서 충분히 만족을 했어요~
음식은...그냥 쏘쏘~
나쁘지 않았어요.
완전 맛있다는 아닌데 괜찮았어요.
그냥 일반 수제버거, 파스타 정도는 하는
그런 맛이였어요.
단가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경치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그런 금액대였어요.
단가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좀 쎄긴 해요.
그렇지만 어차피 여행이라는게 돈 쓰러 간거고
이런 곳이 아니면 저런 경치를 어떻게 보겠어요.
해외를 나가야 할 텐데 그럼 비행기표니 뭐니..
이것보다 더 많이 써야 하는데
그런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거 같아요.
경치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에..
비치는 우리나라 해변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그런 멋진 비치에다가...
그리고 밤에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 같아요.
안에 보니깐 이곳은 춤추는 곳이 아니라고 써있기도 하고,
DJ부스도 있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밤에는 음악도 틀어놓고 춤도 추고 그러지 않을까요?
요즘은 시국이 이래서 안할수도 있겠지만,
원래는 하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이였어요~
밤에 가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거 같았어요
경치도 좋고,
음악도 들으면서 하면
또 다른 좋은 바가 될 거 같았어요~
나중에 밤에도 가봐도 좋을거 같았어요~
밤은 제가 가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는 곳이였어요~
모든게 다 좋았어요~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다른 사람이 제주여행을 간다면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날씨가 좋다면 가라는 전재가 붙긴 하겠지만,
그래도 적극 추천할 만한 여행지인거 같아요~
또 가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 그런 곳이였어요~
이상으로 제주여행 추천 여행지인
더클리프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먹은 제 솔직 후기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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