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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신림 미성동 맛집

신림 중국음식 맛집 만성찬팅

by 빛과 어둠사이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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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 만성찬팅이라고 양꼬치 무한리필집이 있었어요.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

신림사거리 메인쪽으로,

신림역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양꼬치무한리필에서 바뀌게 된 것 같더라고요.

 

원래 여기가 양꼬치무한리필에다가

추가로 음식들을 더 시켜 먹을 수 있는 곳이였는데

이제 음식 시키고 양꼬치도 시켜먹을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바뀐 다음에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계속 못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야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위치는 가까워요.

신림역 2번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조그마한 골목이 있어요.

그 골목 제일 끝에쪽에 있어요.

다이소나 버거킹 가기 전 골목이라서

쉽게 갈 수 있어요.

위치도 가깝고요.

 

 

골목 밖에서도 간판이 보이게 되어있더라고요.

간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여기는 예전 양꼬치 전문점으로

양꼬치 무한리필을 할 때부터 사람이 많았어요.

지금도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도 대기 순번대로 이름 적어놓고 대기를 했어요.

사람이 많이오다보니깐

아예 별도의 대기실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아래는 대기실 사진이에요~

 

입구쪽에 아래처럼 메뉴가 붙어있어요.

메뉴에 따른 사진도 같이 이렇게 붙어있어요.

금액은 4000원~9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메뉴랑 금액만 따로 

적혀있는 것들도 있어요.

이게 주로 많이 먹는 메뉴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원산지 표시는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사장님은 중국산이라 되어있네요.

여기 사장님부터 일하시는 분들 모두 중국계열이신거 같아요.

그래서 말이 조금 어색하긴 해요.

그래도 자기네 고국 음식이니깐 더 맛있게 잘하겠죠.

 

아까 맨 위에서 본

만성찬팅이라는 간판 아래쪽에

신림만성이라고도 이렇게 되어있네요~

 

이곳을 오셨던 여러 사람들이거나

뭐 그런거 같아요~

젊은 시절의 백종원도 있네요.

젊은 시절부터 백사부가 왔었다는건

그만큼 맛이 있었다는거 아닐까요?

 

메뉴가 또 이렇게 되어있어요~

메뉴 종류는 참 많아요~

4000원~9000원까지 되어서

메뉴는 많은 종류로 준비가 되어있어요~

 

 

 

저희는 메뉴를 총 3개 시켰어요.

그 중 처음으로 나온건 볶음밥이에요.

4000원 짜리에요.

 

두번째로 나온 메뉴는

꿔바로우에요~

이건 9000원짜리 메뉴에요.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마라샹궈에요~

이것도 9000원 이에요~

 

 

이제 신림사거리 중국음식 전문점인

만성찬팅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신림역 중국음식 맛집인

만성찬팅에 제 개인적인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어요.

거의 역대급으로 높은 점수인거 같네요.

 

 

우선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볶음밥.

금액은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값인데

맛은 전혀 저렴하지 않았어요.

솔직히 별 기대를 안했고,

나온 메뉴를 보고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어요.

금액도 싸고,

나온것을 봐도 그냥 오므라이스?

그런 느낌이였으니깐.

그런데 예상외로 맛이 좋았어요.

오므라이스랑은 또 다른 맛인데...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암튼 맛있고 좋았어요.

 

 

꿔바로우도 괜찮았어요.

어떻게 보면 딱 예상이 되는 맛이긴 해요.

그렇긴해도 찹쌀로 된 거라 쫄깃하고 맛이 좋았어요.

다른 곳들 중에 꿔바로우이긴 한데

탕수육이랑 거의 같아보이고

찹쌀 특유의 쫄깃함이 전혀 안느껴지는 곳들도 많은데

여기는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마라샹궈는 솔직히 실망이였어요.

맵고 마라향도 많이 나긴 했어요.

그런데 해산물이나 다른 재료들은 거의 없고

숙주만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숙주를 마라소스 넣고 볶은 느낌??

다른 것들은 살짝 향만 내기 위해 첨가한 느낌?

그 정도로 숙주만 많고

다른 재료들은 거의 없고 그랬어요.

그래서 마라샹궈는 솔직히 좀 실망을 했어요.

 

 

저희가 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볶음밥이나 꿔바로우는 시켜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마라샹궈는...

한번 먹어보고 싶다면 먹으라고는 하겠으나,

저희는 추천 안할거 같아요.

 

 

그렇지만 음식 자체는 기본적으로 다 맛이 있었어요.

워낙 메뉴가 많아서 다 먹어보지도 못했고

아주 극히 일부분만 먹어보았어요.

메뉴 중에는 메뚜기볶음, 개구리뒷다리요리 등등

우리가 흔히 먹어보지 못하는 음식들도 있더라고요.

이런건 실제 중국인들이나 그런 사람들만 먹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어쨌든 그런 것들도 있고 메뉴가 엄청 많아서 다 먹어보기는 힘들거 같아요.

그래서 이 중 먹어본 것들만 보면 맛은 다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신림 중국음식 맛집인

만성찬팅에 대해서 10점 만점에 8.5점을 주고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높은 점수도 완전 낮은 점수도 잘 안주려고 하는 편인데

여기는 제 기준에서는 역대급으로 높은 점수의 식당 중 하나일거 같네요.

 

 

 

이상으로 신림사거리 맛집인

만성찬팅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먹은

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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