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삼겹살구이 맛집 미나리생삼겹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신림역에서 내려서

외식을 하고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요즘은 고기를 잘 안먹었더니 고기가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고기구이 집들은 많이 있으니깐

그냥 돌아다니가 맛있어 보이는 곳에

가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미나리생삼겹이라고

생삼겹살구이 집이 보이더라고요.

영화 미나리도 유행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미나리라는 거에 더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신림역 3번출구로 나와서 쭉 가요.

그러다가 신림동 순대타운 쪽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순대타운 앞에서 건너편 골목길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해있어요.

 

간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메뉴판이 밖에 이렇게 붙어있네요.

미나리 삼겹살 180g에 13000원.

그렇게 비싼거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서비스로 껍데기도 한장 준다고 하니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운영시간은 오후4시부터 새벽2시까지.

요즘은 코시국이라 이렇게 안하겠지만

코시국이 끝나면 아마 이렇게 하겠죠?

 

안에 들어가니 이렇게 미나리의 효능이라고

붙어있네요.

다이어트, 변비, 해열 등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안에도 메뉴판이 이렇게 붙어있어요~

 

미나리의 효능도 곳곳에 붙어있네요~

 

저희는 삼겹살 2인에 냉면을 시켰어요~

그랬더니 나온 기본찬이에요~

 

미나리생삽겹이라는 이름 답게

미나리도 나오고

고출랑 상추, 깻잎 등도 나왔네요.

 

그리고 개인찬??

이렇게 주네요

 

그리고 나온 삼겹살~

생삼겹~

땟갈도 좋네요~

 

이건 서비스로 다 주는거 같아요~

된장찌개도 주더라고요~

 

이건 냉면이에요~

 

 

이건 서비스로 주는

껍데기에요~

이렇게 한장이 서비스에요~

 

이제 신림사거리 생삼겹살구이 맛집인

미나리생삼겹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신림 삼겹살구이 맛집인

미나리생삼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시펑요~

 

 

우선 삼겹살집이니 삼겹살부터.

괜찮았어요.

질도 나쁘지도 않고 맛도 좋았어요.

미나리는 고기가 거의 다 익어갈 때 쯤 올려주셔서

같이 구웠어요.

 

그리고 고기를 구워주시기는 하는데

완전히 다 구워주시는건 아니고,

살짝 구워주시다가 마무리는 저희가 해야 하는

그런 형태였어요~

그래서 미나리 안구운 것들도

계속 옆에 올려가면서 구워서 먹었어요.

 

 

 

냉면도 맛있었어요~

양념이 맛있더라고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의 손맛이 좋은거 같았어요.

냉면도 그렇고 기본 밑반찬도 그렇고 

나름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다만, 껍데기가 서비스라서 그런가

좀 달라고 할 때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그냥 먼저 주시면 좋았을 텐데

달라고해야지만 주시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테이블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달라고 하니깐 그 때 주셨어요.

 

 

그래도 한가지 아이디어도 있더라고요.

고기 다 구우면 올려놓는 철판?

그걸 껍데기 구울 때 위에 올리더라고요.

그러니깐 껍데기 구우면서 휘어지고, 튀고 그러는거

좀 덜하더라고요.

이건 좋은 아이디어다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신림사거리 생삼겹살 구이 맛집인

미나리생삼겹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신림역 삼겹살구이 맛집인

미나리생삼겹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먹은

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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