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속초 장칼국수 맛집 금이야옥이야 내돈내산 솔직후기

얼마 전에 속초로 여행을 갔다왔어요.

거리두기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여행을 거의 못가다가

오랜만에 바다 좀 보고 싶어서 동해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동해 어디로 갈까 하다가

속초로 가기로 했어요.

 

속초로 와서 뭘 먹을까 하다가

강원하면 유명한게 감자랑 장칼국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감자전과 장칼국수를 잘 하는 곳을 찾아보았어요.

 

 

 

검색을 해서 알게 된 곳이

금이야옥이야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간판은 뭐 딱히 잘 안보이고

아래처럼 입구에 이렇게 되어있어요.

금이야 옥이야

이렇게만 딱 되어있네요.

 

 

외부에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토요일, 일요일

즉 주말에는 칼제비와 장칼제비는 안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토요일에 가게 된 거라서 못먹었어요

먹고싶었는데 아쉽더라고요.

 

이곳은 대기하는 것이 테이블링으로 하더라고요.

저희는 몰라서 그냥 와서 대기했는데 한시간 넘게 대기했어요.

테이블링 어플로 해서 원격줄서기 하면 좋을거 같아요.

 

기본 찬은 가져다 주시고,

추가반찬은 이렇게 셀프바에서 가져다가 먹으면 되게되어있어요.

공기밥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장칼국수 국물 남으면

거기에 밥도 말아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이건 기본찬이에요~

 

저희는 감자전과 장칼국수를 시켰어요.

그래서 나온 감자전이에요~

그리고 나온 장칼국수 이에요~

 

 

이제 속초 장칼국수 감자전 맛집인

금이야옥이야 대해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반응형

 

제가 속초 금이야옥이야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점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음식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감자전의 경우에는 엄청 쫀득하였어요.

전분을 별도로 더 넣은거 같을 정도로 엄청 쫀득했어요.

원래 감자전에 전분이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엄청 쫀득하더라고요.

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금이야옥이야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쫀득하게 만든건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음식을 못하고, 감자전의 레시피도 몰라서 모르겠네요.

어쨌든 엄청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장칼국수의 경우에도 맛있었어요.

적당히 매콤, 칼칼, 시원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매운 걸 잘 못먹는데

많이 맵지도 않고,

적당히 매콤하고 좋았어요.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장칼구수를 보기가 힘든데

왜 다른 지역에서는 잘 안파는지 모르겠어요.

 

 

속초 금이야옥이야의 단점으로는...

주차가 있을거 같아요.

금이야옥이야가 골목길 안쪽에 있고,

길이 좁지는 않느데 주정차와 왔다갔다 하는 차들이 많아요.

그래서 엄청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주차장도 좁았어요.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차를 많이 댈 수 있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주차가 좀 애매했어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숙소가 근처라서

숙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었거든요.

그래서 다행이지 차끌고 왔으면 힘들었을거 같아요.

주차장만 아니면 다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속초 장칼국수 감자전 맛집인

금이야옥이야에 대해서

저는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속초 금이야옥이야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먹은

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