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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신림 미성동 맛집

[서울대입구 맛집]서울대입구역 스시 맛집 심통난초밥

by 빛과 어둠사이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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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골목식당에 초밥집이 나오잖아요.

그렇다보니깐 초밥이 더 먹고싶어지나봐요.

초밥이 또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쿠우쿠우를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갔는데

그날은 무슨 일이 있는지

일찍 닫는다고 하더라고요.

평상시에 그 시간에 갔을 때는

분명히 했었는데

이번에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근처에서 초밥집을 찾다가

서울대입구역 옆에 있는

심통난 초밥집이라고 가보기로 했어요.

서울대입구역 바로 옆에 있어서

잘 보였거든요.

초밥 먹고 싶어서

그냥 가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7,8번 출구

바로 옆에 있어요.

완전 서울대입구역 사거리에

딱 있어요.


간판은 아래처럼 생겼어요.



모듬초밥이랑 특초밥 등

간단하게 인기많은 메뉴들에 대해

금액이랑을 붙여놓았어요.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메뉴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붙여놓았어요.



그리고 주문하는 방법이에요.

여기는 간판이 심통난초밥인데

카드결제도 그렇고

이름이 초밥주는 국수집으로 뜨더라고요.


여기도 이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초밥주는 국수집인지..

심통난초밥인지

이름이 좀 애매했어요.


아무튼 무인기가 있어서

거기서 주문을 하라고 되어있어요.



다른 곳에도 무인기에서

주문하라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셀프이다보니깐

반납도 셀프로 해야 되어요.

퇴식구가 있어서

거기에 반납을 해 달라고 되어있네요.



무인기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무인기에서 메뉴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되요.

결제하면 저 영수증 나오는 기계에서

번호표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카드결제 영수증이 나와요.


저는 카드결제를 했는데

번호표만 받고 갔다가

영수증 나온거 추후에 보고

가서 가지고 왔어요.



셀프 반찬코너에요~

김치랑 단무지 정도 있더라고요.



이건 모든초밥이에요~

초밥인데 완성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닌,

밥 따로

회 따로

와사비 따로

이렇게 나와요.


그래서 사람이 알아서 먹는거에요.

와사비 얹고 간장 찍고

등등 

다 각자 해야 되는 거에요.



그리고 이건 국수초밥 세트에요~

초밥주는 국수집이라고 되어있으니

국수도 먹어봐야죠.

이 메뉴 때문에

이름이 그렇게 되었나봐요`


초밥 3개에 국수 이렇게 되어있어요.




이제 서울대입구역 맛집인

심통난초밥

초밥주는국수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제가 개인적으로 심통난 초밥

초밥주는 국수집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2.5점 주고 싶어요.


초밥전문점인데

초밥전문점 같지가 않았어요.


스시의 맛은..

쿠우쿠우랑 비슷했어요.

쿠우쿠우는 뷔페인데

전문점이 뷔페랑 비슷하다니..

맛은 말 다한거 같았어요.



그리고 서비스도 전 별로...

위에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밥은 12덩이인데

회는 11개가 나왔어요.

저 사진 블로그용으로 안찍어 놓았음

그냥 밥만 먹어야 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 가서 회가 적게 나왓다 하면서

저 사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하나 주기는 했는데

전 별로였어요.


그리고 추가로 준 것도

계란을 줬어요.

진짜 계란인건지는 모르겠는데

계란이 제일 싸서 계란을 주는 거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뭐 이거는 실제로 계란일 수도 있기 때문에

뭐라 하기는 힘들지만

아무튼 밥은 12덩이인데

회는 11개 나왔다는건 정확한 사실이니깐요.



맛도 서비스도 다 별로였어요.

그나마 만족스러웠던건 금액??

금액이 싸기는 했어요.

그거 하나 만족스러웠고

나머지는 별로였어요.



솔직히 저는

다음에 초밥이 먹고싶어도

여기는 안갈거 같아요.

별로였어요.


제가 제 돈으로 내고 먹었는데

실망이 너무 되었던 가게였어요.




이상으로 서울대입구역 맛집인

심통난초밥

초밥주는 국수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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