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파스타 맛집 기다란

요즘 운동삼아서 신림역에서 내려서

집까지걸어가요.

얼마 전에도 집까지 걸어가다가

새로 생긴 파스타집이 보이더라고요.

기다란이라고 보이더라고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뭔가 그래보여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신림역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어요.

관악세무서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직접 오는 손님은 거의 없더라고요.

저희도 다 먹고 갈때까지

저희말고는 없었어요.

평일이라 더 그랬을 수 있지만

아무튼 손님은 거의 없었어요.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을 많이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저희는 직접 갔으니

간판부터 메뉴판 등등

모두 찍어보았어요~

간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간판도 깔끔하네요~

기다란은 

스테이크나 함박, 돈가스 등을

기다란 접시에 담아서 나온다고 해서

기다란이라고 한다네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주방도 이렇게 오픈되어있어요.

오픈키친으로 해서

깔끔하게 되어있더라고요.

저희는 아보카도명란비빔밥과

해산물떡볶이 파스타

이렇게 시켰어요.

그래서 나온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이에요~

해산물떡볶이파스타에요~

이제 신림동 파스타 맛집인

기다란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제가 신림 맛집인 기다란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맛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완전 맛있다는 아니였어요.

그냥 쏘쏘~

그런 맛이였어요.

해산물떡볶이 파스타의 경우에는

토마토파스타인데 약간 떡볶이 향이 나는

국물이 좀 있는

그런 파스타 같았어요.

떡볶이 향이 별로 강하지는 않고,

토마토향이 더 강했어요.

그리고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의 경우에는

그냥 나쁘지는 않았으나,

완전 맛있다도 아니였어요.

솔직히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의 경우에는

그렇게 맛의 차이가 날 게 딱히 없어 보이기는 했어요.

아보카도, 명란젓갈 외에는

딱히 별다른게 없었으니깐요.

오죽하면 예전에 집에서 해먹어 봤던 것과

크게 차이가 없어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신림 파스타 맛집인

기다란에 대해서

점수를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나쁘지는 않았으나,

적극 추천하기도 조금 애매한

그런 곳이였어요~

이상으로 신림 맛집인

기다란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제 돈으로

직접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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