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솔직 후기

출처 : 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89069&imageNid=6694331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얼마 전에 보게 되었어요.

개봉한지는 좀 되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서 보지를 못했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극장에서는 막을 내리고

못보고 있다가 얼마 전에 VOD에 뜬 걸 보고

결제해서 보기로 했어요.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해볼께요.

아마,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실거 같기는 하지만

영화 소개프로그램 정도에 나왔을만한 내용 정도로만

약스포??정도만 될 거에요.

 

킬러인 황정민이 킬러 은퇴를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의뢰를 받고

살해를 해요.

그런데 그게 이정재의 형이였어요.

그래서 이정재는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황정민을 쫓기 시작해요.

그런 상황에서 황정민은 우연히 자신에게 딸이 있는데

딸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그래서 딸을 구하면서 이정재와도 싸우는

그런 내용의 영화에요.

 

 

 

출처 : 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89069&imageNid=6691391

 

이정재와 황정민이 처음 만나서

싸우게 될 때에요.

긴장감도 많이 나오고

장난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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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딸을 구하기 위해

물불을 안가리고

몸이 힘들고 어떻게 되어도 쫓고 하는데...

부성애도 느껴지고 좋았어요.

 

 

 

이제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점수를 줄께요.

저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봤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했겠지만

이 영화는 너무 잘만든 영화였어요.

내용 자체는 심플한데 나오는 배우분들이 모두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황정민...이정재...박정민..

모두 연기를 너무나 잘했어요.

 

박정민은 이미지변신을 하는데

상상도 못했던 모습으로 변신을 하고...

이 영화에 박정민이 나온다는 것만 들었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몰랐거든요.

보는 순간 놀랐어요.

박정민이 저런 모습으로 나오다니.....

 

안보신 소수의 분들을 위해서

어떤 모습인지는 안남기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이였어요.

 

여기 나오신 분들 모두 연기도 너무 잘하고

너무나 다 좋았어요.

 

이 영화가 코로나 시국만 아니였으면

충분히 신세계를 뛰어넘고

천만도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되요.

그 정도로 진짜 잘만든 영화인데

코로나 시국이라서 이랬던 게 안좋았던거 같아요.

 

아무튼 진짜로 잘 만든 영화이고

코로나 시국에 개봉을 해서

거의 500만 가까이 봤다는건 이미 충분히 잘 만든 영화라는거죠.

 

저랑 같이 봤던 일행은 이미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었어요.

그런데 또 보면서도 재미있다고 하고

마지막에 울기까지...

그러면서 하는 말이 10번을 봐도 다 재미있게 볼 거 같고,

10번 다 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정도로 재미있고 좋았던 영화였어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보시는걸 적극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서 본

영화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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