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도 솔직 후기

요즘 다시 코로나가 심해졌어요.

이제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심해졌어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도 집에서 방콕을 했어요.

방콕을 하면서 심심해서 영화나 보기로 했어요.

넷플릭스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넷플릭스를 켰는데

인기 영화 목록에 헨리가 보이더라고요.

영화 정도라고 해서 포스터가 있고

거기에 헨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보기로 했어요.

 

 

 

영화 정도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아요.

스포는 거의 없어요.

 

북연과 남조라고 두개의 나라가 갈라져서 싸우고 있어요.

헨리는 남조에 있는 여러 부족 중 하나에 속해있고요.

남조의 대장군을 뽑는 무술대회가 열리고,

거기에 헨리와 같은 부족, 타 부족들도 같이 참석을 해요.

그래서 대장군이 되기 위한 것과

이 무술대회를 두고 계획되어있는 음모...

뭐 이런 내용이에요.

 

더 자세한 건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패스를 할께요.

 

 

작년인가...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헨리를 만나러

중국을 갔었던게 있었는데

그게 이걸 찍을때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그게 개봉을 한거죠.

 

이 영화에서 한명의 중국 여배우가 나오는데

귀엽더러라고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봐도 주연으로 안나오고해서

이름은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 영화에서는 나름 분위기메이커?

그런역활도 하는거 같고..

나중에 잘 될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튼 이제 영화 정도에 대해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제가 영화 정도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5점 주고 싶어요.

 

완전 재미없다는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있다고 아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좀 괜찮다?

그런 영화였어요.

 

전형적인 중국영화 느낌이였어요.

무협 판타지 영화.

뭐 사람들이 날라다니고 하는건 원래 중국영화가 그랬으니 넘어가도

대형 괴수도 나오고 이런 저런 판타지성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교훈을 주기 위한건지 모르겠는데

오글거림도 있고요.

 

 

예전에는 중국영화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게 되는거 같아요.

저런 오글거림도 좀 별로이고 그래서 그런지

잘 안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거는 제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뭐 다 다를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 정도?

그런 영화였어요.

 

 

 

그래서 저는 영화 정도에 대해서

5점 만점에 3.5점을 주고싶어요.

 

 

이상으로 영화 정도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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