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담양에서 여행을 하고 있을 때라서
담양여행에 대해서
더 추가를 해볼게요.
담양하면 대나무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죽녹원이라고 있더라고요.
대나무가 많은 공원?
대나무숲?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대나무밭이더라고요~
죽녹원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죽녹원은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 기준 3000원.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죽림욕의 효과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산림욕의 효과와는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는데
대나무가 많은
죽송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가
죽림욕이라고 따로 이렇게 되어 있네요~
죽녹원은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나봐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죽녹원 안에
미술관 같은게 있더라고요.
거기서는 이이남 미술관이라고 되어있네요~
옛날 백남준 선생님 맞나?
그 분의 비디오아트?
그런 느낌이였어요~
TV같은 곳에
여러 명화나 그런 것들이
움직이는거 같은..
그리고 다른 신기한 그림?사진?
그런 것들이 있었어요~
죽녹원이라는 이름 답게
대나무가 참 많아요.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피톤치드를 많이 받는 느낌이였어요~
판다의 주식이 대나무라 그런가..
이렇게 판다 모형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판다랑 같이 사진을 찍을 수도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사랑이 꽃피는 쉼터라고
이렇게 중간에 쉬는 공간도 있어요.
이 곳 쉼터가 아니더라도
중간중간에 의자랑도 있고 해서
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쉼터 안에는
대나무로 만든 썬배드가 있더라고요~
누워있으면 그냥 힐링이 되고
좋았어요.
다만, 나무라 그런가 너무 딱딱해서
오래 있으면 좀 아프고 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거 같은 곳들이
곳곳에 있어요~
대나무로 이렇게 삼각형 모양 만들고 한 게
사진 찍으라는 이유가 아니면
별 다른 이유가 없어보이니깐요~
죽녹원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만들어 놓기도 했어요~
크기는 어떻게
계절별 죽녹원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등등
해 놓았더라고요.
티스토리는 사진을 올리는 용량에 제한 때문에
계절별 설명 등 있는데
올리지는 못하네요.
다시 풍경~
이렇게 자연 속을 걷다 보니깐
힐링이 되고 좋아요~
담양에서 제일 유명한 건 대나무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대나무 때문에 이 곳
죽녹원도 유명하고요.
사람들 많이 오는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그래서 죽녹원을 갔고요.
죽녹원을 와서 후회는 안했어요.
좋았어요~
힐링도 되는 느낌이고
자연을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요.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시고 좋았어요.
죽녹원은 입장료가 비싸지도 않고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제 지인이 담양에 간다면
죽녹원은 가보라고 할 정도로
나름 만족스러웠던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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