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을 끝내고
이번에는 순천으로 왔어요.
그래서 순천만습지에 가보기로 했어요.
순천하면 습지가 유명하잖아요.
순천만습지에 가봐야죠.
순천만습지에 도착하니깐
이렇게 순천만 습지 종합안내도라고
이렇게 붙어있네요.
2019년은
순천 방문의 해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입장료를 1000원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저런거 모르고 그냥 왔던 거니깐요.
입장료는 다음과 같아요.
금액이 싸지는 않네요.
어쨌든 저희는 천원씩 할인받아서
입장권을 샀어요.
무료나 할인이 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희는 해당이 안되는
그런 내용이죠.
순천만습지에서는
유모차나 휠체어를
대여도 해준다고 하네요.
이건 좋은거 같아요.
순천만습지는 갈대가 유명한거 같아요.
갈대가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사진찍거나 하기는
좋을거 같았어요.
낭트정원도 있고,
탐조대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망대도 있고요.
저희는 용산전망대로 가보기로 했어요.
가는 길에 습지 위를 가는데
갈대가 멋있네요.
그리고 습지라서 그런가
짱뚱어나 조그마한 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용산전망대는
산 위에 있어요.
전망대이니 높은 곳에 있어야죠.
올라가는 코스는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완전 산책로 같은 곳도 아니고요.
약간 가벼운 등산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 올라가는 길에
갈림길이 있는데
이렇게 되어 있네요.
다리아픈길과 명상의 길
딱 봐도 다리아픈길은
경사가 심해보이네요.
그리고 명상의 길은 완만해보이고요.
용산전망대로 왔어요.
그랬더니 순천만9경이라고 해서
여기 용산전망대에서 보면 좋은
경치 9가지인거 같더라고요.
저 끝에쪽에는 핑크뮬리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경치는 좋네요.
용산전망대까지 갔다가 오니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순천만습지에 대한
관광은 끝을 내었어요.
이제 순천만습지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저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괜찮았어요.
용산전망대까지 가는길은
조금 힘들기는 했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사진 찍으러 가고 하기
좋을거 같아요.
한두번 정도는
순천만습지를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았어요.
이상으로 순천만습지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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