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초밥 맛집 길초밥

요세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외식을 자제하는데

ㅈ는 그런걸 딱히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서

얼마 전에도 외식을 했어요.

더군다나 요세 날음식,

생음식은 피하라고 하는데

저희는 초밥을 먹으러 가겠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스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스시를 먹으러 갔어요.

그래서 신림역 근처에서

초밥집을 찾았어요.

원래 다른 스시집을 갔었는데

거기 말고 다른 곳을 가보자 해서

찾았다가

길초밥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보기로 했어요.

신림역, 신림사거리 근처라서

가기도 편하고,

순대타운 근처라서

찾기도 쉽더라고요~

가게 밖에도 

이렇게 간단한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그리고 스시 외에도

사사미라고도 하는

회도 있네요.

하긴 밥 위에 회를 올리면

초밥이기 때문에

초밥을 팔면

회도 팔 수 있죠.

안에 들어왔더니 가게 인테리어도

나름 이쁘게 되어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는데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았어요.

안에 벗꽃나무도 있고,

나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정식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저희는 길초밥이랑

특선길초밥

이렇게 2개를 시켰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기본찬으로

셀러드가 나왔어요.

셀러드 드레싱으로

귤로 만든 드레싱이 뿌려져셔 나왔어요.

특이하고 신기하더라고요~

특선길초밥이에요~

이건 길초밥이에요~

그리고 미니우동이에요~

사진에서는 잘 구분이 안되는데

미니우동인데

일반 우동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그런 사이즈의 우동이였어요.

그리고 다 먹고 나니깐

후식으로 가져다 준

양갱이에요.

그럼 이제 신림 초밥 맛집인

길초밥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제가 신림역, 신림사거리 근처 초밥 맛집인

길초밥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 주고 싶어요.

저는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우선 초밥집이니 만큼

스시에 대해서부터 

후기를 말해볼께요.

회의 질도 좋았고,

맛도 좋았어요.

맛은 다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양이 좀 부족했어요.

그런데 이거는 원래 제가 좀 많이 먹고,

더군다나 스시는 웬만큼 먹어도

양이 안차기 때문에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암튼 그래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다른 셀러드나,

우동 등도 맛있고 좋았어요.

기본찬이 셀러드랑 우동뿐이라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금액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질도 그렇고

다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그래서 신림 맛집인

길초밥에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신림, 신림역, 신림사거리 맛집인

길초밥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