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거의 집에만 있었어요.
그랬더니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갔다왔어요.
먼 곳까지는 못가고
안산까지만 갔다왔어요.
안산에 있는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갔다왔어요.
그래도 간만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바다도 보고 하니깐 좋더라고요.
그리고 방아머리해수욕장 근처에
블란서찐빵이라고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대부도 공영주차장 입구 바로 앞에 있어요.
그런데 공영주차장이 2개가 나오더라고요.
그 중 바닷가에 더 가까운
주차장이에요.
간판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골라먹는 즐거움이라고 하네요.
인테리어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닥 뭐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었어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계산대 위에
이렇게 붙어있어요.
계산대 바로 옆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옥수수찐빵,
쑥찐빵,
단호박찐빵
이렇게 3개는 팥찐빵이에요.
그래서 팥찐빵을 먹을거면
이 중 하나를 또 골라야되요.
그리고 쑥, 단호박 찐빵을 섞으면
아래처럼 들어가진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바로바로 쪄요~
저희는 모듬만두랑
옥수수찐빵을 시켰어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있던 곳으로 와서
열어보았어요.
이건 김치만두, 고기만두에요.
이건 새우만두와 갈비만두에요~
이건 옥수수 찐빵이에요~
이제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블란서찐빵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불란서찐빵에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점 주고 싶어요.
워낙 블로그들에서
맛집이라고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그닥이였어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맛이 있는 것도 아닌
그런 맛이였어요.
만두도 딱 만두맛
찐빵도 딱 찐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어요.
그리고 옥수수찐빵은
술빵 안에 팥이 들어 있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많은 블로그들에서
칭찬을 할 이유는 못느꼈어요.
물론,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좋지도 않았어요.
여기가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처에 칼국수나 그런것들만 있는데
이런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그건 모르겠는데
아무튼 전 그냥 쏘쏘~
한번은 먹어볼 만 하지만
추천을 하기는 좀 그런
그런 곳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불란서찐빵에 대해서
점수를 10점 만점에 7점 주고싶어요.
이상으로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근처
불란서찐빵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제 돈으로 사서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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