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인도음식 전문점 깔리

얼마 전에 대학로에서 공연을 보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공연이 5시 좀 전에 끝나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대학로를 헤매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깔리라고 인도음식 전문점이 있더라고요.

급 인도음식이 땡겨서

깔리에 가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혜화역 4번출구로 나와서

메인 거리를 따라 쭉 가다보면

삼거리라고 해야 하나?

거기가 나와요.

거기서 왼쪽에 있어요.

2층에 있어요.

 

간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식사를 합시다에도 나왔었다고 하네요.

 

인도커리, 탄두리치킨 전문점이라고

되어있네요.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어요.

평일, 주말 공휴일 시간이 운영시간이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7월 13일과 27일

이 날은 휴무라고 하네요.

격주로 월요일에 정기 휴무를 하는건지

아니면 이 날만 휴무를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날은 휴무라고 되어있네요.

 

복도에도 인도음식이나

인도영화, 배우 등등

여러가지 인도에 관한 것들을

전시해놓았어요.

 

 

저희는 5시 20~30분쯤 갔는데

벌써 안은 꽉 차고

밖에도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 앞에도 몇팀이 있었어요.

 

저녁 장사 오픈이 17시

즉, 5시인데 벌써 꽉차고 대기라니..

맛집이라서 그런거겠죠?

 

대기를 하면

메뉴판을 주어요.

그러면 메뉴를 먼저 고를 수 있어요.

대기하면서 먼저 주문을 하면,

앉으면 금방 요리가 나올거라서

저희도 먼저 주문을 했어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저희는 Kala A Set을 시켰어요.

그리고 좀 더 기다려서 자리가 나서

들어왔어요.

들어왔더니 아래처럼 기본 셋팅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나온 첫번째 음식

탄두리치킨이이에요~

 

치킨커리에요~

 

 

버터난이에요~

난은 총 2개를 시켰어요.

하나를 주시고,

나중에 하나를 더 가져다 주세요.

 

이건 갈릭난이에요~

 

그리고 이건 추가로 시킨거에요.

믹스 쵸우면이라고 하더라고요.

네팔식 볶음면요리라고 하더라고요.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입구 옆에,

계산대 앞에 이렇게 있어요.

사운프와 얼음설탕이라고 하네요.

인도인들의 민트와 같은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밥먹고 많이 먹는 거라고 하네요~

 

 

 

이제 혜화 인도음식 전문점인

깔리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제가 대학로 인도음식 맛집인 깔리에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탄두리치킨도 맛있고,

커리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다른 인도음식 전문점에서 먹은 것과 비슷한

그런 맛이였어요.

뭐 특별하게 다른 맛은 없었지만

충분히 맛있고 나쁘지 않은 맛이였어요.

 

 

그리고 믹스쵸우면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뭔가 향이 특이하고

맛도 좀 특이하고

맛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좀 특이한 향이나고 해서

한번 정도 먹어볼만한 그런맛?

그랬어요.

나쁘지는 않은데 다시 먹기는 좀 그런 맛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대학로 인도음식 맛집인

깔리에 점수를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혜화 인도음식 전문점

깔리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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