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당일치기여행 솥뚜껑닭볶음탕 맛집 민기남집

얼마 전에 가평, 양평쪽으로 해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주말에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장마가 오기 전에 한번 갔다 오자 해서

가평 쪽으로 갔다왔어요.

 

가평쪽으로 간다니깐

지인이 민기남집이라는 식당을

추천해 주었어요.

 

가마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장작불에다가 솥뚜껑을 올려놓고

그곳에다가 닭볶음탕을 끓여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천도 받았겠다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들어가니깐 주차장 들어가는 골목길은 

조금 좁아요.

들어가서 주차를 하니 이렇게 간판이 되어있네요.

 

그런데 간판에는 닭매운탕이라고 되어있네요.

보통 닭볶음탕, 닭도리탕 등은 많이 봤어도

닭매운탕은 처음 봤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뒤돌면 아래처럼 바로 계단이 보여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민기남집이에요.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방송에 많이 나왔다고

붙여놓았네요.

 

가면 인원수를 물어봐요.

인원수를 얘기하면

잠시 대기를 해야 되요.

장작에 불을 붙여서

가마솥뚜껑에 닭매운탕을 넣고 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려요.

 

그 동안 대기하는 곳이에요.

이곳에도 연예인들이랑 찍은 사진,

방송에 나왔다는 것 등을

많이 붙여놓았어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승기, 박나래 등도 단골이고

얼마 전에도 와서 촬영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놀러 갔던 날이던가..

그 다음날이던가...

암튼 그 떄 쯤에

박나래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박나래가 얼마 전에 촬영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대기를 하고 있다보면

들어가라고 안내를 해줘요.

이렇게 셋팅을 해주세요.

 

철쟁반에 기본찬을 셋팅해주세요.

그리고 장작불로 닭볶음탕을 끓이고 있네요.

장작불이 엄청 쌔네요.

 

기본찬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기본찬 종류는 많지는 않아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어있어요.

인당 25,000원...

싸지는 않아요.

그리고 라면사리도 2000원.

보통 서울에서도 1000원정도인데

여기는 2000원..

이런 것들도 좀 비싼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렇게 나무 장작을

엄청 쌓아놓고 있네요.

이 장작들로 불을 붙여주나봐요.

 

솥뚜껑을 덮고 있던

뚜껑을 치웠어요.

그랬더니 아래처럼 끓고 있네요.

끓고있는 비쥬얼을 보니

라면사리를 안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사리도 하나 넣었어요.

 

밥을 다 먹고

볶음밥도 먹었어요.

한국인의 디저인트인 볶음밥.

이것도 먹었어요.

 

 

이제 가평 가마솥 솥뚜껑 닭매운탕 맛집인

민기남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볼께요.

 

 

 

저는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인

민기남집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닭볶음탕의 맛은 쏘쏘~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맛있다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맛있는 그런 정도였어요.

그리고 기본찬!

기본찬은 맛있었어요.

부모님이 해주신 그런 맛이였어요.

집반찬 같은 느낌의

그런 깔끔한 맛이였어요.

 

 

분위기는 좋았어요.

장작불을 본다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장작불도 보고

솥뚜껑에 닭매운탕을 끓이고

이런건 좋았어요.

 

 

다만, 좀 더웠어요.

장작불을 붙이고

밥먹고 하는 곳은

에어컨이 없었어요.

그래서 좀 더웠어요.

 

 

그리고 금액도 싸지가 않았어요.

인당 25,000원...

서울에서 닭볶음탕을 먹을 때 금액이랑 비교를 하니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장작불에 가마솥뚜껑에

닭매운탕을 끓여주고 하니깐

만족스러웠어요.

 

지인에게 추천을 해줘도 될 것 같은 곳이였어요.

다만, 너무 더운 날만 피하라고 하고 싶었어요.

위에도 얘기한 것처럼 에어컨이 없다보니

더운날 가면 많이 힘들거 같아요.

 

 

 

그래서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인

민기남집에 대해서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민기남집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사서 먹고 결제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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