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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도 여행

양평 뷰맛집 카페 강이다 솔직 후기

by 빛과 어둠사이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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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평 양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오면서

양평에서 저녁을 먹을 겸

뷰 좋은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어디를 갈 까 검색을 하다가

강이다라는 카페를 찾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뷰 맛집, 예쁜 뷰, 북한강뷰, 노을뷰, 일몰뷰로

유명한 곳이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강이다는 큰 길에서는

조금 들어가야되요.

비포장길 같은 곳으로 해서

조금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강이다가 있어요.

 

강이다 카페 앞쪽에는 큰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아무 곳에나 차를 세울 수 있어요.

주차장은 엄청 넓더라고요.

 

 

강이다 카페 외관은 아래처럼 생겼어요.

심플하면서도 이쁘게 생겼더라고요.

 

 

1층으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뷰...

북한강 뷰...

바로 눈에 들어오는데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여러가지

빵이나, 케익 등 여러가지를 팔더라고요.

 

계산대 앞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요.

 

커피랑 음료만 있는 메뉴판이에요.

 

 

그리고 커피 원두는 두 종류가 있어요.

이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되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마늘바게트

그리고 파스타를 시켰어요.

파스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아메리카노와 마늘바게트 먼저 주었어요.

 

그리고 파스타도 곧 나왔어요.

 

강이다 앞쪽에는 쇼파 같은 것들이 있어서

편하게 경치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저희도 나갔어요.

노을을 보기 위해서

일몰을 보기 위해서

뷰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 나갔어요.

 

일몰이 지고 있는데

노을이 멋지더라고요.

 

해가 다 지고 난 다음에도

북한강은 보이는데

멋있었어요.

 

 

 

이제 양평 뷰맛집 카페인

강이다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제가 양평 예쁜 뷰 카페인 

강이다에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어요.

 

 

 

우선 위에서 계속 얘기한 뷰.

뷰는 진짜 좋았어요.

괜히 뷰맛집이라고 하는게 아닌거 같았어요.

북한강이 바로 눈 앞에 보이고

일몰이, 노을이 보이는데

좋더라고요.

그냥 그걸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음료도 괜찮았어요.

금액은 좀 비싼데

뷰값까지 생각하면

그냥 쏘쏘~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빵

그냥 기성품 사다가 파는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파스타

진짜 별로였어요.

그냥 시중에 파는 기성품 소스를 사다가

해도 이것보다 나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였어요.

파스타도 결코 싼 게 아닌데

뷰값까지 생각을 한다 해도

좀 아까운 느낌이였어요.

 

 

뷰가 좋아서 가면 좋기는 한데

음식은 별로였어요.

그냥 양평에 다른 맛집들이 많을거 같으니깐

강이다에서는 음료만 먹고

음식은 다른 곳으로 가서 먹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제 지인이 간다고 해도 추천은 하겠지만

음식은 먹지 말고

음료만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양평 뷰맛집 카페인

강이다에 대해서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어요.

 

 

 

이상으로 양평 예쁜 뷰, 노을 뷰, 일몰 뷰, 북한강뷰 맛집인

강이다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본 후기는 내돈내산.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하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양평군] 글램핑앤카라반 양평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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